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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거짓말 생활화 용서해야할까요? [86]

남친이랑 저랑 만난지 오늘로 2년째 맞이했어요.

남친이 저를 첫눈에 반했다고 하면서 만나게 되었는데 올해 초부터 남친이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네요. 


저도 작년까지는 남친을 믿고 의심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어요,

믿고 서로 사랑했으니까요...


예를 들면 남친이 다른 이성들과 식사를 하게 되거나 만나면 저 모르게 진행합니다.

그것도 다음날이나 한참후에 알게 되었고 남친은 들키고 나면 당당하게 지금 말했자나 

그러는겁니다.


제가 주의를 줬습니다.누굴 만나면 만난다고 말하고 가라고..

말 안하고 가는게 이상하다고 제가 그랬습니다.


남친은 말만 알았다고 하지 서너번을 또 그렇게 속였고 저는 또 알게 되고...

그런일이 반복되다 보니 남친에 대한 믿음과 신뢰도 떨어지고 자주 다투게 되었습니다.


남친 직장이  좀 프리합니다. 평일도 저를 만나기도 하고 놀러가기도 하니까요. 

올여름 무쟈게 많이 더웠는데 저랑 남친도 딱 한번 본 여자와 사진을 찍으러 갔더군요.

그날 저랑 통화한 내용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장 나와서 일하는데 무지 바쁘고 미팅하고 덥다는 통화내용...

저는 바쁜줄만 알고 있었고. 남친은 저를 속이고 다른 여자와 출사가고...


이런 내용들을 제가 나중에 알게 되었고 저는 남친에게 말 안하고 한달간 증거수집에

들어가고, 6월7월8월 남친이 저와 단둘이 만난적이 한달 한번 밖에 없었네요.


제가 그여자 카스보니 제가 아는사람은 남친 한사람 그 여자와 친추가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친추를 했더니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친추를 안해주네요.


매주 금욜이면 저를 만나러 오던 남친이 어느날부터 바쁘다는 핑계로 만나러오지 않더군요.

저는 툴툴거리며 통화하고 남친은 통화할때마다 예전에 없던 언성을 높이더군요.


제가 의심이 들어 그걸 말하면 되려 언성이 높아집니다.

사랑앞에 자기가 갑으로 생각하는지 불리할때마다 언성높이고 싸우고..반복되고

자기가 세게 나와  제게 말을 못하게 하네요..변명과 자기 합리화만 합니다.



헤어지려고 하면 남친은 언제 무슨일이 있었냐는 식으로 아무렇지 않게 또 전화옵니다.

그런 저는 또 받아주고...남친은 저에게 평생 같이 갈거라고...안헤어진다네요..

저보고 되려 바람피면 죽을줄 알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이렇게 반복되었고 엊그제 모든 사실을 말하며 그여자 카스좀 보여 달라고 했더니

당황해하며 왜 남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냐며 그 여자를 감싸주더군요.

그래서 자기는 한번본 여자 왜 친추가 되었냐고하면서 친추한사람이나 지금 내가 

보고 싶어하는거랑 사생활에 관심있는건 똑같은거 아니냐고 제가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여자 카스에서 나오라고 했더니 제게 보여주지도 않고 빠져나오네요.

제가 봐서는 안될 사진들이 있나봅니다...그여자 카스도 안보여주고..


제 남친의 거짓말에 저도 많이 상처받고 많이 다투고 남친도 믿지 못하는 상황까지 되었네요.

남친이 무슨 말을 하면 또 거짓말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저도 집착이 심해지고..

제 자신에게도 화가나고,남친에게도 화가나고 

또 무슨 거짓말로 나를 속일까 생각하게 되고...


중요한건 남친이 반성할줄 모른다는겁니다.

나중에 들키고 나면 바로 인정은 합니다만 자기는 방금  말했다고 하면서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네요.오히려 당당합니다.더 큰소리 칩니다.ㅠ


우리 두사람 현재 너무 예민해져있어요.사소한 농담에도 남친 언성 높이고..

저는 또 상처받고...

헤어지려 결심하고..


남친이 저를 사랑해서 만나는 것일까요 ?

거짓말까지 하면서 몰래 즐기면서 저를 왜 만나는것일까요

요즘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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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남친의 거짓말 생활화 용서해야할까요? 도로시 0 44882 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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