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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왜 이런 거죠? [61]

이 남자 제게 별 관심 없는 건 압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약속을 잡거나 부탁을 하면 


안된다 된다 정확하게 말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때 가봐야 안다. 그러면 제가 너무 무리하지 말고 안되는 걸로 알게라고 하면 


아니 자기가 다시 연락을 주겠답니다. 언제 연락을 줄거냐 하면 내일 이나 모레 그것도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결론은 약속이나 부탁을 들어주기는 하는 데 너무 힘들게 합니다. 


사소한 약속이나 부탁도  사람 진을 다 빼 놓습니다.  


매번 이래서 제가 아예 캔슬할려고 하면 해줄 수 있을 듯 얘기 합니다. 저는 또 속아서 알겠다고 하고 기다리고  


한번은 해주겠다 해놓고 연락조차 하지 않았던 적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그 이후론 전 이 남자의 말을 100% 믿지 않았습니다. 


하기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되는 데 왜 될 것처럼 말을 하는 것일까요? 


어장관리 하는 건가요?  이 남자 왜 이러는 거죠.  


한번은 제가 왜 이러는 지 물었더니 착해서?랍니다. 봉사?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이 남자의 진의가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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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이 남자 왜 이런 거죠? 햇살 0 37750 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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