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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주년 남친은 또 모르네요 ..ㅡㅡ [202]

26살 여자 입니다
어제로 딱 2년째 되는 남친이 있네요 
처음 연애 시작할때부터 장거리로 시작하면서 뭐 특별한 기념일 거대한 선물은 챙기지 말자고 한 제말을 어떻게 알아들었는지 ..
1년째 되는날은 그 당일 만나지 못해 한 일주일전 남친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 제가 그냥 케익 사서 케익 불고 술먹은게 다네요 .
정작 1주년 당일에는 뭐 언급도 없길래 제가 먼저 말했더니 그떼서야 아차 하더군요 
400.500.600일 그냥 제가 오늘 우리 몇일이네 앞으로 더 사랑하자 ~~라고 해도 아 우리 벌써 그렇게 됐나 몰랐네가 전부였고
700일땐 너무 서운해서 내가 바라는게 큰거냐 
선물 겉은거 안바라고 그냥 진심담긴 말한마디가 필요한거고 오빠가 먼저 기념일 좀 언급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그런거 일일이 못챙기는 지성격 바꾸려고 한다며 화내서 밤새 울었네요 .
혹시나 .. 2주년은 알겠지 살짝 기대한 제가 잘못인건지 .. 그날도 밤 11시 넘어서 제가 말했네요 오늘이 우리 2년 되는날이라고 .. 밤새 사랑 못 받는 느낌이라 서러워서 울었네요 

요즘은 결혼하자고 얼른 허락받자고 난리를 치는데 .. 이렇게 결혼하면 결혼 기념일도 잊고 그냥 살아가겠죠 ? 
저는 많이 안바라고 그냥 소소하게 한마디 해주는거 바라는게 큰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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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어제 2주년 남친은 또 모르네요 ..ㅡㅡ Gggjobfks 0 51138 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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