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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한 생일 선물까지도........... [33]

결혼한지 10년정도 되었습니다.

아무리 무뚝둑한 경상도 남자지만 넘 속상해서 글을.............

 

언젠가 한번은 딸아이가 아빠가 좋아하는 가수의 씨디를 생일선물로 준적이 있습니다.

나같으면 벌써 차에 가지고 가서 들었을텐데 일주일이 넘어도 그대로 놔두더군요.

 

왜 안듣느냐고 하니까 잊어버렸다고 헐~

결국은 제가 차에 가지고 다니면서 듣고 있습니다 헐~

 

그런데 담에 향수를 딸아이가  생일선물로 한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절대 사용안해서 제가 또~

 

그런데 또제가 이번에 차에 휴대폰번호를 커플로 해서 고생고생해서 직접만들어 줬더니

차에 하나있다고 또 안하네요. 너무 성의를 무시하는 것같아 속상해서 그대로 쓰레기통에 넣어 버렸습니다.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남자랑 여자랑 감정의 차이가 크다고 하지만 정말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냉전중입니다. 이러이러해서 기분나쁘다고 말하고 싶은데 아예 대화가 잘되지 않아서 저도 답답합니다.

 

공감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사람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러이러해서 선물이 맘에 안들어서 고맙지만 담에는 안사도 된다던지

설명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것도 아니고 선물 무시를 하니

요즘은 정말 밥도 해주기 싫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거는 가족들에게 무지 강요합니다.

특히 객관적으로 몸에 좋은거지만 아이들이 싫어 하는 거라든지....

저는 조금 이해할수 있지만 선물을 해주는 아이들한테는 정말 미안하고 남편에게는 속이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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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아이들이 한 생일 선물까지도........... 봄봄 0 24375 1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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