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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백년을 뒤돌아 보며 [40]

국교 4년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신문배달하며 고교까지 겨우 졸업

공고 가라는 가족들 의견 뿌리치고 인문계로 진학했으나

국립대 갈 실력이 못 돼 그냥 진학 포기하고 군 제대후 중소 제조업체 영업직으로 취직


당시 유럽, 중국 등과 거래가 제법 있는 회사여서

해외영업과 국내영업으로 나누어졌었는데 나는 국내영업이었다

대우도 그랬지만 해외영업팀은 메이저리그 국내는 마이너리그 분위기라 할까?

솔직히 샘도 많이 나고 부럽기도 했었다


이게 발단이 되어 유학을 결심하고 월급 많은 막노동으로 이직하고

3년간 열심히 저금해서 무사히 해외에서 대학을 마치고

덤으로 같은 학교 대학원생이었던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나와 정 반대로 아내는 제법 재산이 있는 집안의 딸이었다


어째튼 한국으로 들어와  중소기업 제조업체 해외영업직에 취직했다

목표는 오로지 열심히 배워서 무역회사 세우는 것


약10년간의 회사생활을 마감하고 무역회사를 차렸다

2년 정도 약간 고전했지만 지금은 안정적으로 연 순수입 2억정도 들어온다


50이 된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 왔고 그 결과 목표는 거의 다 이룬 것 같다

부부관계, 자식과의 관계 등 모든 것들이 무난하여 스트레스나 걱정은 없다

오로지 내 건강과 가족 건강만 챙기면 될 것 같은 생각이다


그리고 은퇴 후도 준비해야 될 것 같다

바이크, 자전거, 등산, 드론, 캠핑카, 집시맨카 기타 등등

이제 이런 거에 취미를 붙여가며 살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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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반 백년을 뒤돌아 보며 rhksgml 0 61179 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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