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련 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계속 참아야 하나요 [282]

결혼 2년차 신혼부부입니다
아기는 이제 6개월 되었구요
아내는 육아휴직중으로 집에서 아기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너무하단 생각이 요즘 더해지네요
툭하면 짜증을 내면서 저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퇴근후 집에 도착을 하면 아기 목욕을 제가 시키고 저녁 준비를 합니다(매일하진않아도 그래도 일주일에 주말 포함 4일이상)
저녁을 먹고 설겆이를 합니다 그리고 오늘 아기가 먹었던 젖병을 씻고 그리고 집청소를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아기가 잘 자질 않아 아기띠를 두르고 아기를 재워 줍니다 그러면 11시에서 12시가 되네요
그런데 제가 야근을 좀 하고(야근한다고 전날 알려줌) 10:40분쯤에 집에 들어왔는데 설겆이 젖병 집 지저분 등등 하나도 안되있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쫌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설겆이라도 쫌 하지 그랬냐 하고 제가 설겆이를 화가나서 했습니다 그러더니 조금이따가 와서는 내가 할껀데 왜하고 하더라고요 이미 한지 쫌 됐는데 그래서 제가 아무말을 안해버렸습니다 그러더니 삐지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아기가 이유식을 하는데 몇일 전에 이야기 하더라고요 이유식 재료를 사다주라고 그래서 일하고 있는 도중에 집에가서 이유식 재료를 사다주면서 풀려고 장난을 쫌 했는데 그랬더니 이제 너랑이야기를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걸 들으니 짜증이 나더라고요(집에서 살림비중은 90:10 아기를 키우기는 하는데 그냥 애랑 놀아주다 쉬다 놀다 쉬다 이라고 있습니다 살림은 거의 안하고) 그래서 쌓엿던것이 폭발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했습니다
2년 살면서 걸레질은 해봤냐,우리동네 슈퍼는 어디 있는줄은 아냐,아기 젖병은 삶을 줄은 아냐,음식물 쓰레기는 버려봤냐, 등등
그리고 저도 너무 화가 나서 이제는 더 이상 말도 하기 싫더라고요 제가 말하면 잔소리되니 최대한 말 안하고 그냥 조용히 다 해줄려고 하는데 너무 애 키운다고 아무것도 안하는 아내가 너 무싫네요 훨씬 더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손가락 아파서 여기까지 써야 겠네요 정말 아기 때문이라도 화해는 해야겠고 아내 바릇은 고칠려면 그냥 둬야겠고 미치겠네요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계속 참아야 하나요 무엇이든 0 111430 17.06.21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