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련 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결혼 20년차 남편의갈등. [148]

저는 73년생 결혼20년차입니다.아내는 3살 연하구요. 명문대1학년딸,인문고에 다니는 고3아들

저희부부는 서로가 연애한번 못하고 사귄후3개월만에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이후 결혼해 지금이 20년이 되었네요.20대 초중반에 결혼을 해으니까요.

저의 고민으로 요즘 미즈토크를 접하게 되네요.

결혼후 작은회사지만 공로를 인정받아 상무이사리는 직함을가지고 연봉7000 을받고 20대후반의 나이에 남들이 부러워 했지만 그때부터 저는 인생의 90프로가 아내하고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삶이 었던것 같네요.

현재상황은 2000년도 초반 정도의 상황입니다.

저는 대표이사, 그리고저, 직원은 35명정도의 회사에서 회사에 매출을 기여하는 담당자와 술자리도 가끔은 해야했고. 흔히말하는 접대를 해야했죠.

20대초반인 아내는 대표이사와 쌍욕을 하며싸우고, 저는 그회사를 퇴직하고 이혼이라는 것은 생각해보지 못했기에 아내와의 개선을 위해 형재들이 있는 대전으로 이사하여 1년이라는 시간도 보내 봤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터군요.

중간생략하고.....

저는 지금 월급200만 정도의 시설에서 8년째 일을 하고 있네요.

저의 아내는 직장 생활은 20년중 거의 없고 3년전 집을 답보로 1억 3천 대출을 받아서 개인 카페를 운영 했지만 1년만에 폐업하고 손실은 1억이 남네요.

두자녀의 학비를 벌기위한 노력의 욕심이었지만 오히려 욕을 먹는건 나란것이 지금은 너무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이유는 내가 매장을 잘못 선택해주었다! 란건데.

저 가게오픈하고 부터 폐업할때까지 집안일에 가게 청소까지 다 했어요.


그럼 지금부터 부부에 관한 이야기를 할께요.

저는 시골이 고향이라 결혼이라는 개념이 지금과 많이 달랐습니다.

여자를 사귀는것을 결혼이라는 전제를 했으니 결혼을 바로 선택 했지요.

이렇게 시작된 결혼생할....

저희지는 4남 1녀 시골이 고향.

아내는 아버지 여동생과 도시.

과거 이혼후 혼자 계신 장인어른이 아파트 경비일을 하셔고 저는 근처 백화점 전기실에서 근무를 하기에 야간근무후 퇴근시 장인어른도 집에계시면 고기라도 볶아서 소주도 건하게 한잔하고죠.

아내는 가까이 살면서도 싫어 하더군요.

장모님과 이혼한게 술때문이 라는것을 폭력이라는 것을. 그래서 보고싶은 손주들도 자주 보여주지 않더군요.

장인어른 찿아가는 저만 아내 눈치를 보는 바보가 되었지요.

어느날 장인께서 돌아 돌아가셨어요

갑자기 돌아가셔서 저는 많이 괴로웠어요.

건강는 챙겨드리지 못하고 장인 기분만 맞추어 드린게 아닌가에대해서.

지금 이상황이 결혼 15년차 정도의 일들이네요.

지믐부터 저의 주관적인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참고로 부부간의 문제는 일방적일수 없다는것을 말씀드리는 전제하에요.

1, 문제점

저는 결혼을 사귀면 결혼해야한다는 옛날 사람의 마인드로 결혼을 했습니다.

믿지않을수도 있지만 1999년도에 300만원가지고 월세방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런아내에게 미안해서 시작부터 돈을 벌때도 모든 명의는 아내앞으로 했습니다.

38평집, 중형차. 통장.

저는 이런것이 아내를 위하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2,저의단점.

저는 술을 먹으면 중간에 절재가 안됩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미안하다 사죄하고 2주는 힘들게 피박을 받아도 이해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관계를 하고 오는게 절대아닙니다.

노래방에가면 부르스 추다가 파운데이션이 옷에 묻어서 나도 모르게 집에 들어가면 이제부터는 난리가 납니다.

이런거에 20년차 부부도 참 많이 힘듭니다.


제가 이제부터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저는 4남1녀의 네째구요.

처가는 딸둘에 아들이 없어서 15년을 명절때 집에도 안가고 처가 장인과 같이 보냈는데.

아내와 채제는 나를 너무없신여기내요.

15년 처가가서 전날음식하고 설거지하고 아내와 처재 싸우는거 그런모습....

저는 처가가서 설거지 안하고 밥상한번 받아본적 없어요.

명절때.

근데 장인 돌아가시고 저는 명절때 시골에 혼자계신78세 어머님께 가지고 할줄 할았어요!

그런데 그후에는 장인 제사를 지내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저는 5년을 장인 기일 추석, 설날에 장을 보고 재사음식을하고 해도 고맙다는말 한번 들어본적이없네요.

제가 어느날 아내한테. 기독교 믿는 시어머니 때문에 나의 아버지는 제사때고 명절때고 굻으셔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 . 이런말도 하게 되더라구요.

제사를 지내지 않은내가 5년을 장인기일 명절에 최선을 다하는데도 !고맙다!이런소리 지금도 없네요.

모든애기를 다담을수는 없지만 이렇게라도 한마디 하고 싶네요.

정말 이혼이라는 기로에 서있어서.

현재 저는 3교대 (주간 ,야간.비번)을 근무하면서 퇴근후 가정일(청소 ,빨래, 음식만들기)등으로 .

하루 3시간 이상을 하는데 20년을 줄곳...

아내는 고마운게아닌지 지금까지 고맙다, 수고했어요,라는 단어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제가 군대보다 힘들게 느끼는 현재의 가정을  이어나가야 할지 현명한 조언들을 듣고 싶네요.

저의 결정에 후회가 없도록...

20년이란 시간이...





.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결혼 20년차 남편의갈등. 0915yms 0 162824 18.06.12
답글 지금 님에게 필요한 것은 담판인 듯 합니다 바람의 아들 0 563 18.06.13
답글 20년차 남편의 갈등 0915yms 0 2549 18.06.12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