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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외도 저는 어떡게 해야합니까? [117]

저는 30대중반 남편은 40대중반 입니다.제가 20살에남편과 결혼했습니다.가끔 남편의 핸드폰을 봅니다. 감시라고도 할수있죠. 원래 전적이 있던사람이라... 그러던중

올2월 남편의 문자에서 이상한걸 발견햇습니다. 순간 촉이 왔죠. 남편이 작년 10월쯤 20대에 만나던 여자친구와 연락이되어 저 몰래 연락하며 지내다 몇번 만났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이 됐다고 하더군요.저희는 지방에 살고 그여자는 서울에 살아요. 서울갈일이 거의 없는데 그시기에 딱 맞춰 남편 모임이 서울에서 진행하는일이 있었는데 11월 말에 모임 끝나고 둘이 만났데요. 그리고... 올해 1월1일 그여자 친정이 지방인데 온김에 그때도 만났고, 2월1일 인천에서 남편 교육이 1박2일 진행됏는데 그때도 만났데요. 그 사실을 안 순간 얼마나 떨리고 가슴이 먹먹하던지.... 남편에게 욕을 퍼붓고 울고불고 이혼하자하고.... 남편은 그냥 친구일뿐이다. 잘사나 궁금해서 연락하고 그런 시기에 몇번 만났다. 가정을 지키고 싶다. 미안하다. 다시는 안그러겠다. 하면서 그렇게 어느정도 진정되어가며 살고있었습니다. 더 기가막힌건 저희 딸이 중학생인데 미용쪽에 관심이 있어 미용관련 학원을 다니는데 학원비외 재료비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시기에 남편 지인의 딸이 미용관련 재료가 거의 새거있다해서 저렴한 가격에 가져왔는데 그게 그여자 딸이 쓰던걸알게 됐습니다. 그 충격이 얼마나 크던지 가끔씩 꿈도 꾸고 남편과 술마신날은 그때 얘기하며 남편을 갈궜습니다. 그럴때마다 남편은 저에게 큰상처를 줘서 미안하다며 저에게 정말 잘하고 다시는 그런일 없을것이다. 자기한번만 믿어봐라.하면서 저를 위로해 줬습니다. 잠잠하다 한번씩 제가 그때 얘기하며 남편을 못살게 굴기도했어요. 하지만 남편은 나는 지금 이대로 당신곁에 있는데 무슨걱정이냐 나를 믿어라 다신 연락안한다고 그여자한테도 말했다 알잖냐?라며 그래도 잘 지냈던것같아아요.그러던중 또 한번의 충격이 왔습니다. 얼마전 또다시 그여자와 연락하는걸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또 그여자가 휴가차 친정왔을때 만났답니다. 사실 저희는 전날 가족휴가차 놀러갔다와서 그날 저녁에 제지인과 남편포함 즐겁게 술마시고 놀았는데 그날 왠일인지 제가 남편을 화나게 만들었던것같아요. 집에와서 큰 싸움이 벌어지고... 제가 또 남편에게 이혼하자고하고... 그날 새벽 남편은 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그여자를 만나러간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남편은 저에게 미안하다면서 전화와서 날이 너무더워 일하기 힘들다며 저에게 이런저런얘기로 저를 달랬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날 남편은 일을 하러가지않고 그여자를 만나고 그집 딸들, 그여자 오빠, 친척몇분과 오전을 보내고 점심을 먹고온걸 알게됐습니다. 기가 찼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그런 거짓말을 한게.... 제가 남편에게 당신 그집 딸들도 만나는 사이냐? 완전웃기다 어쩜그러냐 니가 사람이냐?식으로 말하니 그런게 아니고 새벽에 가서 전화를 했지만 그여자가 전화를 받지않았고 그대로 남편은 차에서 잠이 들었고 그날아침 통화가 됐다고합니다.그래서 만나서 그여자 가족들이 마침 밥먹으로 간다길래 그쪽에서 같이 가자해서 갔다고하는데.... 이게 말이되는건지... 그여자 가족들은 둘이 친구사이라 아무런꺼림낌이 없었다고 남편은 말하는데 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날 헤어지며 그여자에세 다시는 연락안한다고 가정 지키고싶다고 하며왔다는데 믿을수가 없습니다. 사실이라해도 치가 떨립니다.다시 연락된건 또 남편이 먼저였습니다. 또 궁금했답니다.남편은 또 그럽니다. 미안하다. 죽을죄를 졌다. 진짜로 한번만 믿어봐라.이혼은 안된다. 애들은 불쌍해서 어쩌냐 진짜 저에게 잘하며 잊게 해주겠다등등.... 제가 남편에게 그여자에게 당장 전화해서 나 바꿔라 했더니 그것만은 하지말자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랑 살고싶으면 전화해라 안하면 나는 집나갈거다했더니 끝내 전화를 하더라구요. 자다가 받았던 여자에게 막 퍼부었습니다. 너무 무식하게 욕을하며 퍼부었습니다. 남편은 그후 저에게 약속지키라했지만 너는 언제 약속지켰냐 하며 필요없다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그여자는 남편이 사별했답니다.아이들 어릴때 갑자기...합의 이혼은 안될것같습니다. 그냥 나가버리자니 제 수중에 돈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게 남편명의 입니다. 소송을 하자니 증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대신 남편이 제게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문자와 남편과 이일로 싸울때 통화한 녹음내역 이게 전부입니다. 제 지인은 근런말을 합니다. 제 남편의 외도 이런건 안고쳐진다. 평생 갈것이다.하지만 이혼은 하지말라합니다. 애들을 생각해서... 저도 애들이 걱정되지만 저는 지금 하루하루가 힘겹습니다. 답답하고 상상가고...정 힘들면 변호사라도 찾아가 상담받아보라고하는데... 모든것이 혼란스럽습니다. 무섭습니다. 저에게 잘해줬던게...제가 어떡게 처신해야할지 도움 주십시요. 두서없고 형편없는 내용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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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남편의 외도 저는 어떡게 해야합니까? 꼴랑지 0 116106 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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