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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분노감과 배신감 그리고 더러움 [11]

오늘 저녘에 끝내고 왔습니다...

저에게는 3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제나이 27이구요 3년전에 교도소 10급기능직 공무원으로 합격한뒤 얼마 안지나 저보다 한살 어린 그 여자를 알게돼었습니다. 기쁜일이 연이어 터져서 내가 이래도 돼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루요.. 3년동안 사귀어서 인지 결혼까지도 생각했던 여자인데요.. 정말 사랑했습니다 3일 전까지는요.. 진짜 조신하고 순진해보이고 세상의 때가 하나도 안묻은것같은.. 그런여자였습니다..

거짓말이 아니고 정말로 3년동안 허튼짓 절대 안했습니다. 연애도 그때 처음이였고
그러기엔 그애는 너무 세상의때가 하나도 묻지 않았었거든요..그 친구들을 만나기 전까지.
전 혼자 결혼까지 생각하고 친구들좀 만자고 하니까 매번 거절하더군요..
이상해서 좀 알아보니 초 중 고 친구들이랑은 다 연락을 끊었더라구요 예전부터;
대학도 안나왔고 그렇다고 직장 다니닌것도 아닌데 친구들은 꽤 돼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날은 날 잡고 몇일동안 완강히 만나기 싫다고 친구 없다고 그러는거
몇일 설득끝에 그 애의 친구들 3명과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 친구들을 만나면 그사람을 안다는게 진짜더라구요 대화하는걸 들어보니
자제 하는것 같은데도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왜 학창시절 친구랑 다 연락 끊은지;
그 다음날부터 뒷조사를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였습니다..
저한테는 내가 첫사랑이라면서 온갖 조신한척을 다 하더니 속으로는
돈에 미쳐서 온갖 남자들한테 몸바치고 더러운 돋받고 그러다 제앞에서만 서면
돼먹지도 않은 깨끗한척이나 하고..
진짜 엄청난 배신감 충격 여태까지 그런거에 속은 제가 참 병/신같았습니다;;
여자 한번도 만나본적없고 쑥맥이였던 저한테 저 좋다고 하는 여자가
있었을때부터 의심을 했어야 했나봅니다.. 그때부터는 정이 다 떨어져서
얼굴만 봐도 더럽게 느껴지고 분노심밖에 생기지 않더라구요..
결국 해어졌습니다.. 아마 그 애는 제가 과거 아는지 모를거에요
왜그러냐고 하는데 얼마나 화가나던지.. 전 진짜 세상의 때 하나 묻지 않아서
그렇게 아끼고 보듬어줬는데 그런 가면을 쓰고 저에게 대했다는게..
역시 첫사랑은 왜 안돼는지 알았네요.. 연애 한번도 못해봤던 저한테
그렇게 대했을때부터 못알아챈 제가 병/신 같지만요..
다음부턴 여자 만나기가 무서워지네요.. 또 과거 숨기고 지금같은 상황이 되풀이 됄까봐..
어떻게 다른 남자한테 그렇게 몸 굴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사랑하는 사람 얼굴을 볼수가 있는거죠..? 몇일이 지나도 생각할수록
분노감이 계속 차오르네요..

아 그리고 저 만난 이후로는 그만 뒀다고 하더라구요..
나 만나고 3개월쯤 지나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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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엄청난 분노감과 배신감 그리고 더러움 EK대표이사 0 64050 09.03.25
답글 사람들 이상하다 못해 웃기다-_-'' 7월7일 0 385 09.04.01
답글 글쓴이처럼 그런행동을 하지않을꺼다라? tcdtt 0 709 09.03.26
답글 충고한마디 할게요. 바르쉐 0 2754 09.03.26
답글 채팅으루 만났음? greenrose 0 1262 09.03.26
답글 님아~ 님하고 똑같은 분노를 느껴봤습니다. 다잘될거야 0 2507 09.03.25
답글 정말로... 날이해할때 0 390 09.03.26
답글 깨는 답변... 푸르뭬1212 0 966 09.03.26
답글 답도 없다... 똥똥구리 0 603 09.03.25
답글 참.. 못났다.. 아림이 0 537 09.03.25
답글 ㅠ ㅠ 플르크 0 346 09.03.25
답글 관리자 제목이 더 웃긴다 이츠키 0 637 09.03.25
답글 애정결핍이냐 걍걍걍 0 588 09.03.25
답글 나 원 참 피시식 0 471 09.03.25
답글 넌 여자가 순결해서 좋았냐? 굿 0 1201 09.03.25
답글 몰랐나? moonlight 0 611 09.03.25
답글 뭡니까? 술집여자 였답디까? sstar 0 4741 09.03.25
답글 순결한 여자가 필요하니? 대한국인 0 1147 09.03.25
답글 그래도 잘만 살더이다 미꽁 0 994 09.03.25
답글 쩝 같은 남자로서 충고.... LEE 0 1791 09.03.25
답글 이해 No, 용서 No 그리고, 님도 No. 푸르뭬1212 0 1101 09.03.25
답글 사랑도 신뢰가 필요해요 fkgjfbgit 0 712 09.03.25
답글 뒤에서 호박씨까는 챵녀들에게 고함 everdream 0 7910 09.03.25
답글 어케 지만 생각하니 그대는 눈물겹다 0 576 09.03.25
답글 맘씨가 깨끗해야지,, 몸뚱이만 첫사랑 타령하... 똥똥구리 0 1059 09.03.25
답글 남자들은 참 웃겨,, Rabbit 0 1391 09.03.25
답글 ㅋㅋㅋ DUNHILL 1mg 0 143 09.03.26
답글 님 만나면서도 그랬나요??그게아니면.. 꽁주맘 0 907 09.03.25
답글 열받으면 지는것임. 초보 0 576 09.03.25
답글 열폭하지 마세요.. lotte gum 0 717 09.03.25
답글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졌자고 말하면되지......... 제임스본드 0 510 09.03.25
답글 난 이래서 쑥맥인 남자가 싫어 샤따몽 0 7279 09.03.25
답글 글쎄 제천하라 0 127 09.03.26
답글 ㅋㅋ.. 명답이네요... 김규식 0 22 11.02.09
답글 그녀를 사랑했니?? 몸뚱이를 사랑했니?? 종우아빠 0 687 09.03.25
답글 나도 백프로동감 ㅋㅋㅋ 흰둥 0 1082 09.03.25
답글 이유가 어쨌든 02짱 0 1273 09.03.25
답글 심은*같은 여자? 조신한 얼굴이라고 하니 생... gaia 0 680 09.03.25
답글 남자없이 하루도 잠을 못잔다고..하하하 웃... 플르크 0 546 09.03.25
답글 참 뻔뻔한 여자들 많네요.. ㅠ.ㅠ goqkfkrl 0 1116 09.03.25
답글 과거 템테이션 0 220 09.03.25
답글 남자라고 다를거있나요 그대는 눈물겹다 0 331 09.03.25
답글 어떻게여? 02짱 0 1478 09.03.25
답글 어디서 본거 같다 했더니.. 02짱 0 987 09.03.25
답글 이게 사실이라면 김구라 0 1664 09.03.25
답글 이사람 글쓰는재주에 박수를 블랙러시안 0 306 09.03.25
답글 진정한 프로군 종우아빠 0 134 09.03.26
답글 너나오버하지마라!추천한것덜닭대가리냐?? ㅠㅠ 0 202 09.03.25
답글 아... 어떻게해야하죠 0 790 09.03.25
답글 근데 넌 좀 경박한데가 있다 물리적연결장치 0 147 09.03.25
답글 나도.. 클로이 0 284 09.03.25
답글 남의 뒷조사는 왜 하고 다녀요? Jenny 0 5733 09.03.25
답글 옳소.. 짝짝짝 goqkfkrl 0 309 09.03.25
답글 힘내세요.. 그렇지만 씁쓸하네요.. 아림이 0 716 09.03.25
답글 저도 여자지만.. 박꾸자 0 5159 09.03.25
답글 이분글 공감 100배입니다. Happy 0 239 09.03.25
답글 님은 절대병/신아닙니다.. 날이해할때 0 1693 09.03.25
답글 힘드시겠네요 네모왕자 0 1717 09.03.25
답글 요즘에 정신챙겨 0 1211 09.03.25
답글 아 죄송합니다. 네모왕자 0 1314 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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