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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까지 사람들과 어울리길 좋아하는 와이프... [118]

저는 40대중반이고 와이프랑은 한살차이입니다 아이들은 중3.초등5학년입니다
미즈넷에 자주 방문해서 읽기만 하다 정말 어디서 조언을 들어볼수도 없어 답답해서 제사연을 올려봅니다.
저는 결혼초엔 와이프가 집안일을 잘안해서 아니 관심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암튼 그런 문제로 다툰거 빼곤 큰문제 없이 지냈던거 갔네요.
와이프는 현재도 그렇지만 빨래, 청소는 둘째치고 무슨 물건 하나 쓰고 나면 정리를 하지않아 식탁이 난지도가 되서 밥먹을 자리조차없기 일쑤고 와이프가 외출이나 출근하고 들어오면 진짜 벌레 허물벗듯이 옷가지며 양말을 아무데나 흘려놓는 스타일이라 많이 싸웠는데..현재는 제가 퇴근하면 청소하고 빨래하는 걸로 생각하고 15년넘게 맞춰서 현재까지 살고있네요

그런데 이젠 다른문제로 크게 싸우고 있네요..
10여년전부터 렌탈 가정방문 점검 일을 시작하면서 부쩍 그쪽 부류 여자들끼리 어울리기 시작하더니 달에 2~3번은 새벽 2~3시나 되야 들어오는게 반복이 되네요..무슨 유부녀들이 그리 늦게까지 술을 먹는지 무슨 회식이 이렇게 많은지 이해도 안되고 술만 들어갔다하면 톡을 보내도 보지도 않고 전화를 해도 안받는것도 부지기수로 이걸로 많이도 싸웠지만 변하지를 않고 오히려 왜 자기의 낙을 이해 못하냐고 저를 이해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같이 만나는 사람들 남편들은 아무말 없는데 왜 저만 이렇게 심하게 터치하냐는 식이네요..
솔직히 저는 제스스로가 집돌이라 생각해요 집을 더 좋아하고 우선시하는 스타일이고 밖에서 술을 먹어도 2차 가는걸 싫어하고 11시 12시전에는 귀가하려하는데..와이프는 술을 먹으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라 많이 힘드네요..물론 실수도 많이하고요 택시기사분이랑 싸우고 오기도 하고
남의 집에가서 문열려고 시도하다 헤메고 집에 오기도 했고..
저번달에도 이런 문제로 크게 싸우고 나서 애들은 제가 키우고 와이프는 집을 나가는걸로 서로 합의 이혼하기로 진행중에.. 와이프 스스로 노력해본다고 말해서 다시 화해하고 지내던중 2주도 안되서 또다시 술에 쩔어 새벽3시넘어 들어 오더군요.
그리고는 아침에 하는말이 간만에 언니들 만나서 스트레스 푸는데 왜 이해를 못하냐고 또 같은말을 하네요
물론 제 생각이 틀렸을수도 있지만 그렇게 싸우고 이혼까지 말이 나왔다면 평생은 아니더라도 정말 당분간만이라도 늦지말던지, 늦더라도 늦기전에 아니 술자리전에 라도 이러이러해서 오늘은 조금늦을거 같은데..라고 서로 양해를구해야 하는거 같은데..그날 역시도 오늘 늦어라고 한마디 하고는 카톡도 안보더군요
물론 간만에 언니들 만났다고 하지만 어차피 만난사람들이 그 부류사람들이라 간만도 아니었죠..
그리고 제가 술먹거나 사람만나는걸 하지 말라고한게 아니고 귀가시간만 12시전에 들어와 달라 했건만 소귀에 경읽기가 되네요..
이런게 성격차이구나라고 새삼 느껴지네요
그리고 제가 더 화가난건 와이프가 일한 10년 넘게 월급통장을 본적도 없고 생활비를 얼마를 내는지 조차 몰랐다는겁니다..
통장을 보여달라하니 이런저런 핑계만 대면서 안보여주더군요
동종업계분들 얘기로는 적어도 300정도는 가져간다하는데..와이프는 하는말이 매달 적자라고 오히려 가끔씩 돈을 부쳐달라더군요..
생활비 통장은 제월급통장으로 다 되어있고 항상 마이너스에...대출금 또한 몇년째 그자리에있죠..
더 말씀드릴것도 많지만 답답하군요
애들 때문에 많이 고민도 했는데.도저히 제가 스트레스받고 힘들어 답답하네요
두서없이 올렸는데 저에게 해주실 말씀이 있으시면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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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늦게까지 사람들과 어울리길 좋아하는 와이... 니네임 0 86682 18.07.28
답글 에~효 불쌍한 청춘아 서시와침어 0 1004 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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