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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여동료 계속 칭찬하는 남편 [29]

신랑이 전에 회사에 엄청 괜찮은 여직원있다고
요즘 애들이 그런 거 처음봤다고 진짜 현모양처형이라고..
어른들한테도 잘하고 성격좋고 외모도 평범하고
정말 괜찮다고 입에 마르도록 칭찬한 여직원이 있어요.

도련님이 치과의사인데 소개해주고 싶을정도라고 하더군요.
그때까진 그러려니~~ 했어요.
에이 도련님이 아무렴 아주 미인도 아닌 9급 공무원 만나려하겠냐고 괜히 서로 입장 난처하니 그냥 두라고 했죠.

그런데 요새 며칠간 계속 그 여직원 진짜 괜찮다고
현모양처 스타일이고 외모도 괜찮고
나는 진짜 그렇게 괜찮은애 처음봤다고 또 입이 마르도록 얘길하는데 살짝 불쾌하더라고요.
그래도 또 그러려니 넘어갔어요.

왜 계속 와이프앞에서 결혼도 안한 아가씨 칭찬을 하는지..
더군다나 평소 여자동료 얘긴 거의 하지도 않는사람이요.

그런데 방금 티비에 가수 린 씨가 나오더군요.
신랑 또 린이 내가 얘기한 그 여직원있잖아 걔랑 분위기가 비슷하다~~그러네 진짜 닮았네~~~
이러면서 린이 진짜 조강지처 스타일 아니냐?
린 같은 스타일이 진짜 좋은 와이프 좋은 엄마 상이다고...;;

저는 왜 기분이 안좋죠?ㅎㅎㅎ
뭔 질투할 나이도 아닌데 기분이 그냥 막 불쾌해요.
뭔가 자존심이 확 상하면서 화가 나서 툴툴댔더니
아무것도 아닌걸로 저런다며 저보고 이상하다는데..
제가 속 좁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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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회사 여동료 계속 칭찬하는 남편 또르륵 0 12121 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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