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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이 서늘한' 첫인상을 가진 남친 [336]

너무 고민이 되서 글 올려봅니다.

30대 초반이고 같은회사 선배와 사내연애한지 1년 조금 넘었습니다.

서로 다른부서에서 일하다 같은부서에서 오래 같이 일하게 됐고,

미운정 고운정이 쌓이는 사이 감정까지 싹터 연애하게 된 전형적인 사내연애 케이스입니다.

 

슬슬 결혼얘기가 나오기도 하고, 부모님도 남자친구 얼굴을 궁금해하셔서 사진을 보여드렸는데..

엄마가 말한 첫 인상이 '등골이 서늘하고 뭔지 모르게 오싹하다' 입니다.

 

사진은 평소 남자친구보다 잘나오지도, 못나오지도 않고 딱 남자친구처럼 나온 사진입니다.

장난식으로 찍어 클로즈업을 해서 화면 가득 남자친구 얼굴이 들어가있긴한데,

엄마가..그런말 하는 분이 아닌데..왜 살인마 나오고 하는 영화 있잖아요..

거기서 범인이 굉장히 치밀하게 준비하고 계획하는, 그 범인을 보는 것 같은 서늘한 느낌이 든대요.

 

그렇다고 남친이 전형적인 범죄자상으로 눈이 작고 찢어지고 그렇게 생긴 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눈이 크고 굳이 말하면 예쁘장하게 생긴 편이거든요.

저는 매일보고 오래봐온 얼굴이라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없는데,

아빠한테도 보여드렸는데 무슨 범죄자 몽타주 같다면서 다른사진 없냐고 하시더라구요..ㅠ

 

하..부모님이 이렇게 첫인상을 안좋게 본 사람도 없었고, 정말 첫인상으로 싫은티내고 그런분들 아니시거든요.. 근데 두분 다 느낌이 쎄~하다면서, 더이상 얘기를 안하시네요..ㅠ

 

이런경험 가지고 계신분들 있는지,, 얘기좀 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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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등골이 서늘한' 첫인상을 가진 남... 안녕하세요 0 152388 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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