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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지금무엇때문에살고있는지모르겠어요 [27]

아들2명딸2명을두고있는30대중반워킹맘입니다
신랑과는동갑이예요
근데제감정이사랑인지..정인지..
제자신도알수가없고..
그냥아침에일어나서..신랑은출근하고
아이넷챙겨서등원시키고저도일하러가고..
퇴근하자마자아이들하원시키고밥하고정리하고잠자고..
이게제일상의전부입니다
이제는그려려니하고불만은없어요
신랑과의사이도크게싸울일도없어요
둘이서로대화를안하면..
어떻게하다가서로대화가길어지면
마음을다치게하는대화가되다보니이제는대화하는게너무무섭고
싫어지네요
마주앉아있는것도두려워요..대화하게될까봐..
그게아님크게싸울일이없어요
근데문제는부부가대화를통해소통을해야하는데
서로가일하는방식에대해서이해도못하고
상처가되는말들..
과거의이야기들..
무한반복이네요

이런의미없는부부사이인거같기도하고
그렇다해서이혼할..그거는아니고..
참..마음이아파요
지금도신랑이랑여자는그래서안되는거다..로시작해서
한바탕하고..너무속상해서글을씁니다
진짜하고싶은이야기가너무많지만글로표현이안되기에..답답하네요
오랫만에친정엄마도오셔서주무시고계시는데..싸우는소리다
들으셨겠죠?
그렇지않아도딸고생시킨다고별로이쁨받지못한사위인데
더미움받겠네요
엄마앞에서는행복한모습만보여드리고싶은데
이제10년밖에안살았는데..

어떻게해야부부관계가극복이되고하는지머리는알고있는데
마음과몸이쉽사리움직이질않네요
또밀어내고..상처받고..신랑머릿속에있는기억들은그대로인데..
또그런말들로상처를받아와서..
두렵네요..지금도아픈데더아플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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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제가지금무엇때문에살고있는지모르겠어요 별이엄마 0 22334 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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