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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고 찌질했던 소개팅 남 [305]

안녕하세요
오래 전 이야기이지만 생각만하면 아직도 피가 꺼꾸로 쏠립니다ㅡㅡ
작년 10월 소개팅 앱으로 한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한의사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저는 외국에서 일하는 지라 한국을 종종 들어갑니다.
한달 가량 연락을 한 후 서울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솔직히.소개팅 앱으로 만나는 거라 반신반의를 했습니다만 이렇게 무개념에 찌질한 남자는 처음 만나네요...
만남의 장소도 저는 처음 가보는 을지로쪽으로 잡더군요.. 그러러니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본인 직장에서 20분걸린다고 하더군요.. 자기 편할려고 참.... 어쨌든 만나서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고기집을 가더군요.. 가서ㅜ이것저것 시키고 맥주도 많이 시켜서 혼자 다 마시더군요... 그러고 대화를 하다 저보고 예쁘다고 하고 본인이 어떻냐고 묻길래 별 뜻 없이 나쁘지 않네요라고 대답했구요.. 사실 처음봐서 그 사람을 어떻게 아나요? 식사 후 차라도 마시며 더 얘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 갑자기 화장실을 가더니 전화 받고 오겠다고 하고는 나가서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더군요.. 어이없었어요.. 이게 먼가하구요 그리고 톡을 보냈더군요.. 나오라고 바로 앞 롯데 백화점에 있다고 음식값 계산도 안하고... 나가서는 갑자기 왠 백화점엔??? 그래서 식당으로 오라고 햇죠? 와서 같이 나가자고 뭐하는거냐고 제가 카톡을 보냈어요.ㅡ 계속 시간을 끌더니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계속 식당으로 오라고 했구요.. 그러고는 혹시 밥값 때문에 그런거라면 자기가 계좌로 보내겟다며 계좌번호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좌번호를 보냈더니 그리고 말했습니다 전체 밥값의 반만 보내라고.. 다 받을 이유없고 받기도 싫었어요... 그런데 결국은 보내지 않더군요...
그리고는 카톡으로 만나서 다 주겠다고.. 만나서 사과하고 주겟다하더니 그렇게 한달을 끌더라구요... 돈도 안보내고...
저는 너무 짜증도 나고 해서 그만하자하니 한달 후 반값을 보내더군요. 그리고는 만나자고 햇어요. 톡을 씹었죠... 그 후 몇 번의 카톡이 왓어여 그런데 계속 확인을 안햇어여.. 일주일 정도? 그러니 갑자기 카카오스토리에 잇지도 않은 일을 사촌언니.친언니.제 카스에 글을 남겻더라구요ㅜ어이없엇어요 ㅜ .. 그리고는 돈을 다시 보내라고 하더군요.. 그러지않으면 해당은행에 연락해서 그 계좌 다시 쓰지 못하게하겟다고 하고 제가 다니는 회사에 연락해서 자기 피해상황 오픈한다느니 협박을 하더군요... 전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거ㅜ아니다라고 여겨 돈을 다시 보냇습니다. 그 뒤 연락은 안오는데 아직도 억울하고 자기가 먹는 밥값 이체해 준것을 다시 뺏어가는 그 남자 정말 죽이고 싶습니다
이런 쓰레기같은 남자도 있는지 참 남자만나기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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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비겁하고 찌질했던 소개팅 남 yume 0 158666 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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