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글이 꽤 깁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만 읽어주세요 [18]

많은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최신폰은 필요도 없는데 분수에 안맞게 산것 같아 화도 나고
이미 지난 일인데도 뒤끝이 나와서 데이트 할때면 저도 모르게 남자친구에게 삐딱한 태도가 나가서 마음 추스리려고 글을 썼는데 많은 분들의 댓글로 위로받았어요

그래도 너무 많은 분들이 보셔서 알아보는 분들이 계실까 겁이 나네요..
원글은 지울게요 죄송합니다

댓글분들께서 결혼은 생각해 보라고 하셨는데
사실 애시당초 생각이 없었습니다
제가 결혼에 대한 환상이 다 깨진지 오래라서 10대때부터 일찌감치 결혼은 안할거라고 생각해 왔기에 결혼은 안할거예요
평생 연애도 안할 생각이었는데 우연하게 이 남자를 만난거라서 사실 이 남자와 헤어지고 나면 연애는 더 이상 안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남자는 연애건 결혼이건 저와 끝까지 갈 생각이라고 하네요..
당장 헤어지는 건 힘들것 같고.. 앞으로 갈등이 생길 때마다 조율해보려구요
이 남자가 한고집 하긴 하지만 많은 댓글분들 말처럼 저도 고집이 센 편이라..

남자친구의 경제관념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이 남자가 저 만나기 전 싱글일때 사고를 좀 쳐서 그거 수습하느라고 돈이 없는거예요
사실 그 외에는 지출하는 게 거의 없어요 데이트도 굉장히 아껴서 하고요
그것만 끝나고 나면 좀 여유로워지겠죠..
이번에는 평생소원이라고 해서 결국 하게 됐는데.. 그런것 외에는 제 말을 잘 들어요
제가 잘 구슬리기도 하고요

나름 성격도 맞고 식성도 비슷하고 자기가 쓸 돈 아껴서 저한테 해주는 모습이 좋아보이던 남자라서.. 일단은 당장 헤어진다고는 못하겠어요
그래도 당분간은 좀 지켜보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글이 꽤 깁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만 읽어주세... 내일 0 17027 18.05.09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