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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결혼 파혼되었어요.....ㅠㅠ [326]

결국 여자측이 형을 많이 사랑하지 않았던것 같지만...


그래도 좀 과정이 황당해요.


저희 형은 40. 작은 토목회사 10년째 근무중이구요


연봉은 4500정도에요....


네 별로 경제력 좋지는 않아요. 2년제 지방대 졸업했구요.


근데 뭐 노는거 좋아하구 그러는 사람아니구요...많이 착해요


그냥 인상봐도 착해보이는 사람이에요.


체중이 95kg이나 나가서...외모가 매력적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비호감주는 스타일은 절대아니구요


키도 178이구...피부도 좋구요. 술은 해도 담배는 안하구요..


근데 솔직히 착해보일뿐 멋있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고등학교 다닐때도 그냥 공부를 못하고...싫어했을뿐이지...


사고치거나 그런적 한번 없어요..그냥 순둥이에요..



여자측은 40으로 형이랑 중학교 동창이구요..출판사근무중이구요.


학벌도 어느정도 괜찮구요.


어렸을때는 친하지 않았지만, 작년에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어 가까워 졌데요...


그냥 인상은 무난하고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형이 드디어 결혼하나 생각했는데...


결혼할때 부모님도 보태셔서 전세금으로 2억준비했어요.


그런데 2억으로는 아파트 전세 어렵다고 난색을 표하더래요.


그래서 어머니가 전월세 쪽은 어떠냐고 물었더니, 절대 안된다고 그랬다네요..


그리고 결국 파혼했어요...


너무 황당하지 않아요?? 6~7천 정도만 더 보태도


물론 좁겠지만 강남쪽에 13평아파트 전세라도 얻을수 있는데.....


(둘다 강남쪽에 오래살았고 직장도 근처여서 여자측에서 멀리 이사가는것은


어렵다고 했거든요..)



돈 보태기 싫으면 전세자금대출을 받아도 되는건데...


남자측에서 전세금 전액 준비못했다고 파혼이라뇨.....


형이 큰돈이라도 있는줄 생각했나...아무리 생각해도 괘씸하구..


형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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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형결혼 파혼되었어요.....ㅠㅠ 리듐 0 152758 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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