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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려합니다~~ [243]

매번 글만보면서 같이 흥분하고 같이 울고 그랬는데 말할사람도 없고 내 얘기 적어보아요~~
전 40대 초반 신랑은 두살 연하입니다~ 결혼하고 4년을 시어머니시집살이로 시누이 지랄에 힘든 시간이 지나고 시댁과 연끊고 12년을 이신랑놈과 살았네요~~
결혼생활 12년 동안 4년 남짓 일하고 오로지 생활은 저혼자하고 그러다 제가 안좋은일에 휘말려 타인이랑 싸워야할때에도 제편을 들어주기는 커녕 모든잘못이 나에게 있다고 한사람이라 이혼을 하려고 했는데 애때문에 저좋다고 애한테 상처줄수 없어서 버텼는데 지금은 너무 힘드네요~~
스트레스받아서 암진단받고 수술하고 병원에 있으면서 병간호 초등4학년 딸이 해주고 지금까지 일도 안하고 할생각도 없고 책임감이라곤 전혀없는 이사람...애때문에 버텼는데 버리기로 했습니다.
애한테 말하고 나따라가자 하니 아빠와 있겠다고 하네요~너무 충격이라 표현을 못하겠네요~~지금너무 힘드네요~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애때매 주위에서도 이혼하라하는거 버텼는데 그애가 나보다 아빠를 선택하니 모든걸 다 잃어버린것처럼 허무하네요~~제가 생활비벌고 신랑은 애만 케어하다보니 물론 밥.옷.머리치장.학교행사 제가 다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빠의 존재가 컸나봅니다.이집에서 전 아무것도 아니였나봅니다. 우리애마저...진짜 뭐때매 암까지 걸려가며 일했는지 모르겠습니다..전 단지 돈벌어오는 사람밖에 안되었나 보네요...
너무 허무하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표현이 서툴더라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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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이혼하려합니다~~ 금학금속 0 230894 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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