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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들과 여행을.. [315]

5년차 커플입니다.. 사실 사이가 많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여자친구가 어느날부터 운동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몇일뒤 운동 후 집에와서 중학교 동창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합니다. 불편 하다고 처음에는 피해 다니더니 몇주지나고 나니 그 동창남과 그의친구

이렇게 셋이 운동끝나고 같이 음료수 한잔 정도 하면서 하루 일과를 나누는

정도가 되는것 같았습니다. 뭐 크게 신경 쓰지이지 않았습니다.


몇개월 뒤에 그들과(세명) 3박4일 제주도 여행을 한다고 하는데 허락을 해줄수가 있냐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거부감을 보였지만 옛날에 정말 친하게 지냈던 친구라 괜찮다고 무슨 여행한번

가는것 같고 그러냐며 이야기를 합니다. 처음에는 분명 피해다녔는데 말이죠.


아무튼 저는 믿고 솔찍히 쪼잔해 보이기 싫어 보내주기로 합니다.

사실 제가 여행을 잘 다닐줄 몰라 저랑 놀러 다니는 것은 재미가 없다고 하네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릅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믿기로 합니다. 뭐 동창도 신경쓰이지만 그의 친구 남자도 신경이 많이 쓰인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여자친구가 사고한번 안치고 똑바른 사람이기에 더 이상 묻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첫번째 질문. 저는 그런데 제가 여자동창 친구와 여행을 같이 갈일이 생겨도 말을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무슨 마음으로 저한테 허락을 구했으며 정말 여행을 갔는데, 그 심리가 궁금하고 다른 분들은 어디까지 허락해주고 서로 만나고들 계신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뭐 제가 쪼잔 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도 말씀해 주세요. 뭐든 고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 저는 여자 친구를 믿고 바람핀다 생각지는 않습니다만,

이번 발렌타인 데이에 집에 놀러가니 선물 포장을 예쁘게해서 사탕과 작은 선물 박스가

있었습니다. 수제로 제 여자친구 이름도 오려서 붙여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화해서 뭔지 물었더니 제주도 여행갔던 그 둘중 한명이 줬다고 합니다.

오해의 여지가 있었으면 숨겼지 그렇게 뒀겠냐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합니다.


여기서 두번째질문 . 저는 여자 한테 받을 일이 생겨도 혹시나 오해할까봐 숨기거나 버릴 것같습니다. 근데 당당히 책상에 올려놓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나에게 보여줄 인기랄까? 어떤 여자친구 본인의 과시욕? 뭐 이런 심리 일까요?

몇주째 치우지도 않고 있는데 왜 무슨 마음으로 그러는지 심리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아무런 사이가 아닌데 남자가 그렇게 이름까지 오려서 정성스럽게 친구한테

선물을 합니까? ... 저는 그것도 조금 의아한데 다른 분들도 동창 친구들 한테 그렇게 하나요?


(하나더. 이건 별도의 질문인데)


여자 친구가 대학교때 만나던 남자 친구들이 있습니다.

대학 친구나 동기는 아니고 대학교때 그냥 알게된 사이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 무리중 한명만 보았고요

(그무리들 중 몇명은 당시에 제 여자친구를 좋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여자친구들이 있습니다.이친구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몇일전 이들이 모두 솔로인데 3대3인지 4대4로 소개를 주선하며 하루 펜션에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뭐 저는 사실 주도권이 여자친구 한테 있기도 하지만 이번에도 쪼짠해 보이기도 싫고

또 나의 반대로 젊은 청춘들이 좋은 만남을 갖는것에 방해가 될까,, 허락을 하게됩니다.

가는것 까지는 그렇다고 치는데 그 좋아했다던 남자들이 조금 신경은 쓰입니다.


근데 사실 여자친구가 나가면 연락을 잘 안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까먹는다고 해요, 그래서 궁금하면 제가 먼저 연락하면 되지 뭐가 그렇게 걱정이냐고 하지요.

뭐 술먹고 사고 치거나 그런적은 한번도 없기는 합니다.


여행간날 한번 지켜보았습니다.. 이번에도 문자 한통이 없어서 제가 10시쯤인가 전화해 보니 잘 놀고 있답니다 그리고 연락이 없었지요. 여행 갈때마다 늘 연락은 안했지만 저는 그 남자 무리들중

제 여자친구를 좋아했다던 남자도 있을거고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연락을

해줄지 알았는데 그렇치가 않네요..

제가 소심해서 혼자느끼는 감정인지.. 다른분들은 어떻게 연애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여자친구가 못믿어서 연락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믿는데 뭐랄까 걱정은 됩니다.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30대 초반의 나이로 여자친구는 평소에 성실하고 검소하며 성격도 좋고 주위에 원래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항상 바르고 아직까지 남자 문제로 그런적은 없습니다. 그냥 저만의 생각인지..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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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들과 여행을.. 달려라허니 0 133541 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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