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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어요 [36]

여자친구와 저는 나이차가 좀 있습니다.
저는 직장인이고 여자친구는 휴학생이지만 아직 학생이구요.

지난 주 금요일 밤 그녀는 앞으로 해야 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고 게다가 멀리 떨어져 지내는 시간도 많아 질거라며 저에게 더 사랑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최근 할 달 동안 제가 집착 했던 것 도 사실이구요. 당시엔 사랑하니까 당연한 관심 이다 라고 생각 했는데 돌아서 보니 집착 맞습니다. 아마 이런것도 크게 작용 했을거에요.

전 잡고 싶은 마음 밖에 없었고 제 스스로도 비굴해 보일 정도로 매달렸고 여자친구가 먼저 피곤 하다고 자야겠다고 해서 일단 자고 내일 다시 이야기 하나고 했어요. 그렇게 하루가 지났고 다음날 정신을 차려보니 지금 당장 그녀를 위해 할 수 있는건 한걸음 뒤로 물러서 있는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녀가 하고 싶은 일들을 이루는데 있어서...  그래서 마지막엔 그동안 믿고 의지 하던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우리 사랑을 메듭 지으려 노렸했고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잘 정리 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그녀에게 연락이 왔어요. 뭐 그냥 온건 아니고
여자친구가 저희집에 두고 갔던 짐들이 있었는데 그 걸 지난주 월요일에 보내 달라고 요청이 왔고 목요일쯤 택배로 보내 줬습니다. 그걸 이번주 월요일에 봤나봐요.
그 안에는 여자친구의 짐 뿐 아니라 얼마전 여자친구 생일 이어서 제가 사뒀던 생일 선물과 그동안 그녀 생각 나서 하나씩 사뒀던 선물 그리고 앞으로도 그녀만을 영원히 사랑 하겠다는 내용의 편지도 함께 들어 있었어요. 아참 여자친구와 저는 여자친구의 사정으로 석달정도 떨어져 지내고 있는 중 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이별도 만나서 하지 못했어요. ㅠㅠ
여튼 그 택배를 열어 본 그녀가 너무 슬프다며 먼저 카톡을 보내 왔어요. 이번주에 시간 되면 한 번 보자는 이야기와 함께...
전 여전히 그녀를 사랑 하고 이렇게 그녀를 잃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미즈님들의 충고나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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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어요 냐냐냐나냐 0 53401 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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