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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 심리 뭘까요 ?? [33]

연애만 13년차입니다
서로 결혼 생각없고 그냥 큰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는상황이예요
그러다 일주일전 제실수로 남친이 아주 크게 화가 났는데
전 별로 대수롭지 않은일이라 생각이되서 사과도 없이 그냥
흘러지났갔는데 제주변 친구들이 제가 실수한건 사실이고 상대가 굉장히 기분 나쁠수 있는경우이니 사과하라고 해서
남친한테 사과 메일을 이틀후에 보냈답니다
(제가 실수한건 남친은 제가 당연히 집에 있을꺼라 생각하는 상황이였고 그때 저는 사람 만날일 때문에 밖에 있었는데 통화하는동안에도 일때문에 밖에 있다는 얘길 하질 않았고
남친도 당연히 집에 있는걸로 알고 있는 상황이였죠
어디냐 묻지도 않길래 굳이 밖이라고 얘기할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 대충 끊었는데 전화끊고 만날 사람한테 보낼 메세지를 남친한테 잘못보냄
커피숍에서 기다립니다 하고
남친이 바로 전화와서 누구한테 보내는거냐며 화를 내길래
그때야 일때문에 사람 만나러 나왔고 그사람한테 보낸다는걸 잘못 보낸거다 암튼 나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연락한다함 )
대충 뭐 이런 오해는 생길수 있는거니
톡잘못보낸거에 대해서만 사과를 했는데
남친왈
너를 더이상 못믿겠다
헤어지자
자긴 너무 지쳤다
새로운남자랑 잘해봐라
이런식의 답이 왔네요
그동안 남자문제로 속썩인적 없고 오히려 남친의 경우 여자문제로 몇번 문제 일으킨적 있었지만 큰일 아니니 깜싸고 덮은것도 난데
혼자 별의별 상상을 다하며 저를 자꾸 코너로 몰아넣네요
2월 9일에 오랫만에 10흘동안 여행계획 다 세워놓고
이번여행을 끝으로 헤어지고 싶다는데
끝날꺼면 왜 여행은 가는건지
저는 끝내고 싶은 맘은 없는데 상대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딱 짤라서 얘기해주면 잡을 생각도 없지만
톡을 해도 읽긴 읽는데 답은없고
연락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건가요 ?
아님 진짜 이남자 나랑 끝내고 싶어 읽고 씹는건지
13년 째 만나서 누구보다 제가 이사람을 잘 알겠지만
그래서 통화할때 했던 마지막 멘트가 자꾸 발목을 잡아요
정말 헤어질맘이 있다면 여행이고 뭐도 다 필요없다고 할텐데
여행은 캔슬해도 좋지만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가도 상관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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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이남자 심리 뭘까요 ?? 벤자민 0 27530 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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