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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바라보는 나이에 관계 진전 조언 좀.. [30]

30대 훌쩍 넘기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서
이젠 진지하게 남자 만나보고 싶었는데..

그러던 중 “아는 남자”가 하나 나타났는데,
이 “아는 남자”분이 참 잘 챙겨주고 잘 대해주시네요.

저보다 5살 연상인데,
그쪽에서는 만날 때마다
항상 예의 지키면서
자상하게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게 눈에 보여요.

많이 마음도 써주시고,
만나는 주된 이유가 90% 업무 상 만나는데
공적 업무 수행을 가장한 데이트 코스 같은 약속장소도 많이 데려가주시고
심쿵하는 말들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아예 카톡으로 저에게 대놓고
제가 너무 좋다고 하트 이모티콘 다 날려대고,
저는 “ㅋ”만 날려대죠.

업무 상으로 대화 도중, 잘 판단하라고 다그치면
제가 좋아서 사리분별이 안 된다고 툭툭 내뱉고..
이런 정도면 저랑 연애하자고 들이대는 거 맞는 건가요?

제 마음은 안 그런데....
잘 해드리고 싶은데 계속 반대로 나가는 청개구리 심정..
법적으로 처녀총각이 일하다가 연애 좀 하는 거 뭐 어떤가요.
그런데 사실
제가 현재 직장에서 큰 일을 준비하고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생각처럼 자신있게 확 다가서질 못하겠어요.

제가 처음에 이 사람을 만날 때 업무상으로 만나면서
좀 싸움닭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서 그런가
이젠 그냥 편하게 밥먹자고 만나도
도저히 예쁘고 정감있는 태도가 나오질 않네요.

에휴.. 어떻게 해야 관계 진전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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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마흔 바라보는 나이에 관계 진전 조언 좀.. bebe 0 27525 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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