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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시아버지때문에 [163]

남친과 결혼전제하만난지1년반됐구요
올해1월달쯤 아버님을뵙고(남친23살때이혼하심)
밖에서밥도먹고 종종 남친집에 잡채며 전도 구워가서
같이 저녁도먹고해왔거든요
올해4월 남친이 취직되면서 타지에가게됐고
그뒤부터 일이터졌네요
제가 3교대근무라 생활패턴이 일정치않은데
시도때도없이 전화를하시고
카톡이란걸하시는데 불구하고..
전날전화안받는다치면 담날새벽부터불이나케 전화하시고
전화한즉슨 집에과일갖고가라는둥..몸이아프다는둥
집에혼자계시고 술담배안하시고 취미생활도없으시니
적적하신건이해하지만
아직결혼도안한 저로선 용납안되는부분이많았어요
한달전에 아프시다며 영양제좀맞았으면 한다시며
연락이왔고 (직업특성상)
혼자계신집에 갈생각하니 심히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도 시아버지될사람이라생각하고놔드리고왔는데
전혀 고마운내색없고 나중엔 전화안받는다고
되려화내시고 표현을잘못하시는부분도있지만
음식도못한다니,니할줄아는게머있냐니,김치도
담글줄모르고지금껏머했냐니
하나하나 다무시하는투에
정작본인은 아들하나믿고 나한테 저러나 ..
식모살이구하나 ..
저 어디가서 그런소리들어본적없고
어른들뵈도 누가데리고갈지 아깝단말많이들어요
이런문제가계속되고 스트레스받아ㅅㅓ
남친한테얘기하게됐고 팔은안으로굽는다고
처음엔 제상황을 심각하게생각안하더라구요
그러려니하라고..
나중엔 도저히안되서 아버님한테직접
이렇게무시하시고 화만내실거면 전화하지말라고했어요
이문제땜에 헤어지게됐고
보름쯤지나고 남친이찾아왔고
솔직히 남친은아직 좋거든요 다좋은데..
그래서다시만나게됐어여 다시시작할때도
아버님때문에 터놓고얘길많이했었고
이제는남친이 중간에서 백커버잘쳐주겠지 생각했는데
이번엔 아버님이 어깨인대파열로
병원입원하셨고 그얘길저한테한더라고요 남친이..
제가 너무극단적으로받아들인걸까요?
그런얘길왜하냐며 되려화냈어요..
어떻게보면 남친도 부모님이혼하시고 힘들게취직해서
타지생활하며 힘들텐데 저와 아버님사이에서
또 이런문제때문에 힘들어하는걸보면 미안하지만..
얘랑 진짜 결혼해서 덜힘드려면 지금고쳐놔야 되지
않을까싶어서 더못되게구는것도 있는데
제가 너무했나싶기도하고 오죽했으면 이렇게글을올려요ㅠ주위에선 다들헤어지라고 아님 어차피 결혼해서
떨어져있으면 잘못보니 괜찮다고하는데
저어떻게해야되나요
헤어지는게답인데 현실은 정말힘드네요ㅠ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예비시아버지때문에 윤젬마 0 68892 17.08.31
답글 헤어졌습니다 윤젬마 0 194 17.09.26
답글 헤어지심이 좋을듯합니다 typemiae 0 153 17.09.04
답글 제일 한심한 건 님인게 뭔 남친을 탓해요? 비타민 0 533 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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