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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7년 미칠꺼같습니다.. [594]

안녕하세요
저는 30대후반 남자이고 아내는 저보다 5살어리고 6살, 3살 두딸아이와 네식구가 살고있습니다.
우리부부는 성격차 문제로 자주 티격태격하면서 서로의 골이 깊어진 상태입니다. 신혼생활 2년이 지나 아이가 생겼고 아내는 지금까지 육아를 하면서 본인 합리화를 시키면 저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풉니다. 요즘은 본인이 육아 및 살림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미칠꺼같다며 상담을 받으러 다닙니다. 애들이 징징데거나 밥을 안먹으면 아내는 짜증을 내면서 소리지고 합니다. 그모습을 보면 저는 달래주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점점 변해가는 아내를 보며 안타깝고 왜저러지하는 마음이 큽니다.. 물론 다독이고 달래주고 해봤지만 달라지는것음 없었습니다. 육아에 지쳐서 부부생활 거의없습니다. 1년에 한두번할까말까?제가 원할때 거부를 몇번 당했더니 수치침도 느끼고 저도 시도하기 싫더군요..
이렇게 살면서 엇그제 사건이 터졌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애들과 아내가 자길래 사우나를 다녀왔습니다. 애들깨기전에 올려고 1시간만에 하고왔습니다. 그사이 아내가 아침에 애들깰시간에 사우나 갔냐며 문자를 했더군요. 전 주말에 대부분 가족과함께 보내고 취미활동이나 다른볼일은 거의 안합니다. 아내 문자를 보고 빈정이상했는데 집에와보니 아이들 밥먹이면서 또 밥안먹는다고 소리지르며 짜증을 내고있더군요.. 참았습니다.. 빨래를 건조대에 널면서 계속 짜증을내길래 그만좀해라 했더니 불만을토하며 또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아내는 본인 입으로 그럽니다.. 육아에 지쳐서 미쳐가는거 아는데 자상하게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물론 몇번 이해하다가 정말 이해못할때는 말하는데 다이해하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인지.. 육에 힘든건 아는데 애들한테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저한태까지 불똥이튀는데 어디까지 참아야주고 이해하고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사람인데 부처아니고 매번 이해만하고 살아야하는것인지..
아내는 싸울때면 매번 이혼하자고 이야기합니다. 자상하지도 이해심도 없는 너랑 살기싫다며 이혼하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애들은 자기가 키우겠다고 합니다. 저도 매번 이런말 듣다보니 정이떨어질때로 떨어졌고 애들은 내가 키울테니 이혼하자고해도 서로 양육권을 주장하기 때문에 협의가 안됩니다.
서로 미쳐가는 모습을 보자니.. 각자 서로를 생각하면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기도하고 아이들을 생각하면 서로 좀더 노력해서 살아야하는것 같기도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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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결혼생활7년 미칠꺼같습니다.. 살기힘들다 0 326296 17.08.16
답글 산후우울증 원지연 0 281 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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