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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남자와의 결혼생각 이후 [34]

12살많은 남자와 결혼생각이.있다구 8개월 전쯤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상대방은
39살. 군인. 결혼준비는 전혀.되있지않은 경제력...

그때.미즈넷에 글을 올렸을땐 내 맘과 같은 그런
사람이 있지않을까…날 응원해주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글을 올렸다가 많은분들이
그건 미친짓이라고 욕도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셨는데

그땐 화가나면서도 그말이 다맞는 말들이라…
몇날몇일을.댓글을.읽고 또읽고를 반복했답니다.

몇개월이 지나고 난뒤 이제 그 사람이 제대로 보이더라구요
친구가.제일이고, 나에 대한 배려도 없고, 사소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머든 자기 뜻대로만 하는...

그게 참 눈에 보이면서도.용기가.안나더라구요
내가 힘들때 옆에 있어준 사람 이라 그런지
쉽게 정리하지 못하다 은연중에 한번씩 툭툭

얘기를 꺼낼때마다 항상.나오는 말은 너밖에 없다였어요

그말에 또 끝을 맺지못하구 얘기는 끝났죠…

그러다 오늘 용기를 냈습니다.
나를 위해서도 그 사람을 위해서도 이렇게 계속 가는게
아니란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이럴때 못되도 되는거잖아요…착한 척 하는거 그거 자체가
더 못된거니깐…

그런데 그 사람은 너가 싫은거 다 안할게 너밖에 없다며
그냥 쉽게.얘기해버리네요…

이제 그사람과 같이 있는시간도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진
이 시점에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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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띠동갑 남자와의 결혼생각 이후 0 44185 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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