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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고 이틀째입니다.... [88]

어른들의 소개로 4개월의 만남을 가지고 헤어졌어요.

제가 너무 사랑을 받기만 해서 미얀해하고 있어요.

쿨하게 서로 합의 이별을 했지만, 헤어지자고 남자쪽에서 먼저 말했어요.

마지막 데이트 일줄 모르고 서로 서운한거 다 이야기 하고 저는 왜  내 마음을 못알아주냐고

말했었는데, 결혼을 늦추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하며 헤어졌습니다.

남자는 저랑 결혼하고 싶어서 여러가지로 표현해 준게 많았는데, 저는 갈팡질팡하고

확신을 가지지 못한 상태였구요.

1년을 보고 결정하겠다니깐 그러면 1년 결혼이 더 늦어질 것 같아 이별을 이야기 한 이남자...

결혼을 너무 재촉했고, 전 이 남자 만나기 전에 결혼 생각도 안했었고, 준비도 안되어 있었고.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이리 됐네요...

헤어지고 앞으로 이 사람이랑 남남이 될 걸 보니 현실이 느껴집니다.

이사람은 저를 5번보고 결혼해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 전 지금에서야 조금 알것같아요.

저에대해 많이 신경써주고, 따뜻하게 대해줬던걸요... 이 남자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헤어지고 나서 바보처럼 이 남자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말하고 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이 오빠는 제가 질렸을지도 모르겠고.

제가 너무 사랑을 표현을 못해줘서 .... 미얀해요.

너무 받기만 해서 미얀해요., 어제 오늘 제가 너무 잘못한 게 하나하나 떠오르더라구요...

나도 이 남자한테 사랑을 주고 그랬어야 했는데, 남자만 계속 열심히 표현하고 좋아해줬어요...ㅡㅜ

전 정말 나쁜 여자더라구요. 이런 착한 남자를 잘 이해해주지 못해서.

미얀하다고 말하고 다시 돌아와주면 안되냐구 , 하고 싶은데, 부질없는 짓인가요?

미얀하다고, 정말 내가 오빠의 사랑을 너무 늦게 알아채서 미얀한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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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이별하고 이틀째입니다.... sdff 0 52890 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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