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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 13살, 이별, 남자심리, 멘붕 [69]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7살 여자사람 입니다.

매번 읽기만 하다 글까지 쓰게 될줄 몰랐지만... 진지한 상담 원합니다...


처음 남자친구를 만난 곳은 직장에서 였죠

저는 25살이었고 남자친구는 38살

남자친구가 원래 120kg 이었는데 저 좋다고 6개월 따라다니고, 살도 무려 35kg이나 뺏습니다.

그 노력에 저는 만남을 시작하였고, 연애한지 딱 2년 되는 한달 전

남자친구가 혼자서 지내는게 편할 것 같다고 헤어짐을 통보하였습니다.

지금이 제 나이 27살, 남자는 40살이죠


이해는 합니다...

그동안 제가 제 하고싶은거는 하려고 했고, 남자친구는 그런 말은 안했지만 속으로 원하던거 하고싶던거 등등 있었을 건데 저한테 말을 못했을 겁니다...

그런 저런 이유로 지금은 혼자서 원하는거 갖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살고 싶어도 떠났는데 계속 친구로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고 하는데


저는 아무래도 사내연애고 나이가 제가 어리다보니 직장에서는 제 소문만 이상하게 나서 제가 많이 힘들었는데, 남자친구마저 저를 떠나고 제가 거의 3주동안 앓아 누워버렸죠...


아파서 출근도 못하고 있는데 죽을 사서 집에 왔더라구요.. 걱정되서 왔다고 아프지마라고

거기서 또 펑펑 울고

그 후로도 계속 연락와서 영화보고 밥먹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붙잡았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면 취미생활도 다 하면서 만날수 있다고 내가 잘해주겠다고 못해준것만 생각나더라고


그런 말을 할때마다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친구처럼 지내자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처음 몇번은 그래.. 나이차이도 나니깐 내가 이해를 못하는 걸수도 있다고 기다려보자고 그런 마음을 가지며 친한 오빠 동생처럼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지내길 2주정도 됫는데...

이해를 못할 것 같아요.. 이게 어장인건지 아니면 이 남자 정말로 저에 대한 이성적 감정이 아예 없고 친구로만 생각하는건지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무지 모르겠어서...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아도 좋아하지 않아서 헤어진거라면 이런 행동이 가능한건지..

아니면 이게 나이차이 인건지...

제가 도무지 모르겠어서 글올려봅니다...


부디 상처 주는 말이더라도 남자 입장, 여자 입장에서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슬슬 머리가 복잡해지고 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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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나이차이 13살, 이별, 남자심리, 멘붕 크아아아아아아 0 62166 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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