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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 그런가? [34]

남자친구랑 사귄지 얼마 안된 30초반 여자입니다.

사실 사내커플이구요;;

음..또라이질량보존의 법칙이라고 할까요?

회사에는 누구나 또라이가 존재하기 마련이죠..

몇일전에....또 남친에게 가서는 이래저래 잔소리와 이업무 저업무 지시에

두서없이 막무가내로 내지르고 가셨드랬죠...

남친은 평소 성격이 짜증이 나도.. 티가 잘 안나는 편인데

그날은 많이 짜증이 났는지... 퇴근할때도 저한테 인사한마디 없이

슝 가버렸죠..;;

그러고나서 집에 도착했을텐데도.. 연락한통없더라구요

오늘짜증이나서 그러니 먼저 들어가보겠다고

메세지 하나라도 보내주면 신경안쓰일것 같은데.... 아무 연락없고.. 그러고 나니

신경이 쓰여서 연락해서 이래저래 많이 짜증이 났냐고 물어봐버렸네요'

사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잘몰라서 짜증날떄나 그럴때 제가 어찌해줘야 할지..

몰랐던 터라..본인은 짜증나면 혼자 놔두면 좀 풀리는 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남녀사이에 있어 말안하면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서운한게 있음 쌓아두지 말고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저는 짜증나는거 다알고 이해하는데... 메세지 하나라도 보내줬음 좋겠다고

말했는데... 미안하다고 좀 짜증이 많이 났었다고..그러더군요

사실...이래 글을 써보니 별거 아닌일에 참 의미부여 많이 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라고 생각해요..

남친이 저한테 ..자기 눈치를 많이 보는거 같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왜 그런 생각이 들었냐 물으니.. 뭐 제가 싫어하니깐 이런행동 하지 말아야겠다~

이런식으로 말할때가 종종 있다고...

이게.. 눈치보는거라는 표현이;; 참;;;


서로 장난인줄 모르고 남친이 저한테 좀 예민하게 반응해서 엄청 싸늘하게 쳐다본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몇년 같이 알고선 만나게 된거라 ..그눈빛에 제가 엄청 충격을 받았었죠...

이또한 서로 만나서 오해한 부분도 풀고. 남친이 자기가 좀 예민했었다고 미안하다고 ...

자기는 째려보는거랑 반복적이게 말하는걸 싫어하는 사람인데 제가 그 두가지를 동시에

보여줬다면서.... 자기가 좀 예민하게 받아들였던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더군요..

단어 하나하나에 너무 의미 깊게 두지 말라고..

ㅠㅠ 제가 남친을 너무 숨통조이게 하나 싶기도하고...

저는 밀당이나 이런거 못하는 성격이라 좋은건 표현하고 ...이래저래 제가 표현하는건데

이게 상대방한테는 오해할수 있는 부분이 될수도..싫어하는 부분일수도..

하...연애가 참 어렵네요;;

ㅠㅠ 또 막..쓰다보이..두서없는듯한..이 불편한 진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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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너무 좋아서 그런가? ekfms30 0 50424 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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