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련 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잘 살고 싶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41]

결혼 8년차..


연애 1년 좀 넘어 아이가 생겨 부랴부랴 결혼을 했습니다. 


그때 나이 23살 


주변에서 다들 너무 이르다고 걱정하는 결혼이지만 다른 부부들처럼 여러 곤난을 이겨내면서 8년차까지 왔네요~ 


다른 부부들처럼 사소한 문제는 우리도 많았구요..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보니 아무런 탈없이 지내긴 하지만....


제 마음속에는 어떤 노력을 해도 풀지 못하는 하나의 큰 응어리가 있어요.


여기 미즈넷의 단골소재인 바람, 시댁 등 문제와 비교하면 터무니없이 작은 고민이라고 패스해버릴지도 모르지만 저 나름 너무 진지하고 이것 때문에 이혼도 생각한 적이있는 저 나름의 아주 큰 문제입니다. 


저희 관계안한지 거의 일년이 돼가요. 

아니 정확이 말하면 즐거웠던 관계가 결혼 전에 언젠가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저도 관심없는척하지만 가끔은 생각날때도 있구요. 

나름 고민을 많이 한 결과 부부니까 여자라도 먼저 다가가는게 별 큰 흉은 아니다 싶어 

가끔 제가 먼저 다가갈때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남편도 적극 다가와주지만...만족스럽지않아요..

제가 뭐 과한 요구를 하는건 아니고...만족스럽지 않다는 자체가 다시 더 하고싶은 맘이 없다는.....


남편이 밖에 여자가 없는건 확실하고 가끔 혼자서 해결한다고도 하네요


매번 관계시 시간이 짧다거나 전혀 아니구요...남편도 문제없는것 같은데 제가 즐겁지가 않아요... 그래서 다시 하고픈 생각이 사라지는거죠. 


저희 부부사이에는 지금 이부분에 아주 큰 문제가 있어요...서로 사이도 좋은데...애도 커서 우리만의 여유 시간도 많은데 함께 드라마 보고 예능보고 좋아하는 영화 돌려보고 하지만 그 생각은 서로 안하네요..... 저나 남편이나 그쪽 방면 아주 정상인데 서로가 안맞나봐요..


대체 이런 쪽은 어떻게 해결을 풀어야 할지.....제가 노력의 방향을 잡으면 남편도 따라올 것 같거든요..저희 사이는 늘 괜찮은 편이였으니깐요.


그리고 연애때부터 너무 궁금했던 그거...남편이 키스를 안하네요..그게 싫은가 물어보면 그것도 아니라하고..암튼 키스를 잘 안해서 제가 화를 냈던 기억이 여러번 있어요. 

너무 화가 나서 혹시 전여친과의 키스가 너무 소중해서 그걸 간직하느라고 나랑은 적당히하는거야 하는 등 상처주는 말도 여러번 햇지만 그냥 자기는 정상같은데 니가 예민하다는 식으로 말을 해요. 저는 드라마에서 키스장면만 나와도 막 설레이는데~~


그렇다고 남편이 전여친 못잊는 상황은 아닌거 같애요. 우에도 여러번 말씀드렸다시피 남편이랑 저 사이는 너무 좋거든요. 


나름 진지한데 눈치보면서 타자하느라 제대로 된 상황설명을 못한 것 같아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잘 살고 싶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랑콤포엠 0 22773 16.12.06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