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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고 막말하는 남자친구.. 헤어져야하나요? [367]

안녕하세요 맨날 사연만 보다가 이렇게 글도 쓰게되네요..

저는 29살 동갑 거플입니다.

사귄지는 한달조금 넘었고.. 썸기간 합치면 두달조금 안되겠네요

남자친구가 운동을했던사람이라 약간 상남자 스타일입니다. 친구들을 직접보지는 않았지만 친구들끼리 욕도 많이 하는것같구요.

저는 욕하는걸 안좋아해서 남자친구도 제 앞에선 욕을 하진 않습니다..

제가 눈물이 많은편이라 남자친구와 싸우면 자주 우는편이에요. 근데 그도 그럴것이.. 남자친구는 화가나거나 짜증이나면 언성이 높아지는데 저는 그게 무섭기도하고 말문이 막히기도하고.. 그래서 눈물이 나요. 절대 눈물을 무기로 하는게 아니구요..


그러던 어느날 전화로 싸우게되었는데, 제가 울자
"아 짜증나네. 미쳤어? 왜이래? 왜 또 질질 짜고그래"
라고 했습니다. 전 그게 너무 충격이었고 저를 함부로대한단 생각이 들어 서로 사과하고 풀때 이부분에대해 이야기를 했고 남친도 미안하다고.. 심한말인줄 몰랐다고.. 앞으로 인그러겠답니다.

그러고 10일정도 뒤.. 엊그제 카톡으로 싸웠는데
저는 싸우기도 싫고 먼가 대화로 풀어보려고
"할말이 많은데 머라 이야기를 해야할지 몰라 계속 썼다 지운다.. 기분나빴다면 미안해"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남친이
"썼다지웠다를 왜해. 쓸람쓰고 안쓸거면 아예 말을 꺼내지마. 나 답답한거 제일 싫어하잖아. 이런식으로 대화할거면 앞으로 안한다. 그리알고 자"
라고 보내왔습니다.

순간 무언가 와르르 무너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사귀는 기간동안 욱한건지 먼지 모르겠지만 2번이나 헤어지자했고 저는 그때마다 잡았고.. 남자친구도 후회한다며 돌아왔습니다.
먼가.. 끈하나를 부여잡고 있다가 남자친구의 저말때문에 무너진 기분이 들었고..남자친구가 사과했지만 회복이 되지않습니다.

네. 헤어지면 그만이죠.. 근데 혼전순결인 제가 이 남자랑 처음했고, 많이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좋아하는거까진 모르겠는데.. 얼굴보면 풀릴거같긴합니다..
근데 계속 만나도 저는 계속 상처를 받을것같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 과민반응인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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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욱하고 막말하는 남자친구.. 헤어져야하나요... 릴링바다 0 160120 15.07.28
답글 새출발 미추홀 0 16 17.03.29
답글 헤어지심이... 도야지 0 35 16.11.25
답글 훔.. 향이 0 256 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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