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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나서 파혼한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221]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1년 반 정도 만난 남자친구와 자연스레 결혼 이야기가 나왔고 예식장 예약과 플레너 예약까지 완료해서 일정 다 잡아놓은 상태 였습니다.

여름휴가도 동남아로 함께 다녀오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예식장 예약한지 한달 반... 드레스 투어 한달전에 헤어지자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마음에 담아뒀던 여자가 있답니다.

회사 동기인데 최근에 더욱 가까워졌고 마음이 커졌다고 하네요...


그럼 난 왜 만났냐고 물으니...


그 여자가 오랫동안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었고 그 여자가 자길 남자로 안봐다고 합니다.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나고 당황스러워서 한마디도 못하고 욕만하다가 헤어졌네요...


바람나서 파혼한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제 이야기가 되어 버렸네요...

예식장 취소한다는 얘기도 남의 이야기 인줄만 알았는데 제 이야기 였네요...



하늘이 너무 무심합니다.


이런 경우 흔하지 않은일인데 왜 하필 저한테 일어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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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바람나서 파혼한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인 줄... 라떼그램 0 273248 18.07.06
답글 새겨 듣기 바랍니다 서시와침어 0 5867 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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