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련 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저는 돌싱입니다. [447]

여러분의 따뜻하고 날카로운 조언에 힘입어 그 분하고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나이차이가 걸려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 분한테 잘 말씀드렸더니 좋아한 것은 맞다고 미안하다고...하시네요~

제가 그 분을 좋아했다기보다 좋은 짝으로 될 수 있는지 지켜 본 것 같습니다.

당일로 여행을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불편하더라고요~사람들의 시선도 신경쓰이고...

편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불편해서 놀랐습니다. 차에서 내리고 싶을 정도로..^^;

사석에서 보니까 나이차이가 더 나는 느낌? 사람들이 아빠와 여행 왔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정신 차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제 인생에 여러분의 조언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ㅎㅎㅎ 고맙습니다~~

고민같은 것 있으면 미즈넷에 올려야겠어요~ 주관적인 시선이 아닌 객관적인 시선으로 본 사람들의 의견이 정말 재미있고 좋네요...

자작이라고 하시는데 이건 사실만 쓴 것입니다!!!

그리고 저 여자 맞고요..ㅎㅎㅎ 저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서 자작글 못써요!!!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용!!^-^




제목에 있듯이 저는 2015년 5년 결혼생활을 정리한 36살 돌싱입니다. 아이는 없습니다.

결혼생활을 책으로 쓰면 한 권은 나올 것 같아요....이혼하는 것도 오래결렸습니다. 1년 걸렸나..

힘든 결혼 생활을 끝내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계약직이지만 열심히 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집까지 택시비로 대략 5,000원 정도 나오는데 버스나 택시비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동료분중에 저희 집과 거의 가까이 사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2016년 가을쯤에 사별하셨고 장성한 2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요새 그 분이 퇴근을 같이 하자고 하여 같이 가는 횟수가 늘어 많이 친해진 상태입니다.

같이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하다보니 사는 이야기를 하면서 지내다보니 아빠같고 오빠같고 친구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하고는 16살 차이가 나고 제가 이혼한지 알고 있습니다.

영화보러 가자고 하시고 드라이브 가자고 하시고 동생같아서 좋아한다고 하십니다. 정말 헷갈립니다, 저를 진짜 여자로 생각하는 것 같다가도 진짜 친동생으로 생각하는 것 같고....

제가 먼저 용기를 내서 다가가도 좋을까요? 내일 당일치기로 여행 가자고 하셔서 여행가기로 돼 있는데 어제 저한테 저하고 여행가기로 해서 설렌다고 하시고 눈이 많이 와서 걱정을 해드렸더니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하십니다. 정말 고민이 됩니다. 같은 직장에서 이런 마음을 먹는 것도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휴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저는 돌싱입니다. 행복하자 0 148552 18.01.10
답글 최고의 재혼 상대 제우스 0 4355 18.01.10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