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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과 2018년 하루만에 사람맘이 행복해질 수 있나봐요~ [4]

2017년은 저에게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서울생활도 접고 고향으로 내려왔는데......

 

힘듬의 정점을 찍었던 건 .....

 

2017년 12월에 한 남성을 만났고..... 서로 호감도 있었던 터라....

 

남성분이 먼저 사귀자고도 했고 결혼이야기도 계속 이야기 했었고(그 말에 전 동요한 적도 없고 결혼이야기를 해도 거기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 한 적도 없없어서) 매번 만날 때마다 자존감이 낮다며 자책을 너무 많이 하길래 이 남자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더 이 남자에게 더 많이 표현하고 사랑해주자 였었는데 그게 오히려 남자가 기겁하고 달아난 것 같더라구요.

 

이별을 통보받고 한 일주일 힘들었나?!?!?!

 

그 남자 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나 자신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내 자신을 자책을 너무 많이 했고 생각도 많아지고..... 그래서 결론을 얻은 것도 있었지만요.

 

2017년이 너무 힘들어서 12월 29~31일에는 그냥 여기저기 전화를 했어요. 수다떨다보니 기분이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연말에 어딜 나가지도 못하겠고 그렇게 울적하게 있었는데......

 

2017년12월31일이 지나고 2018년1월1일0시부터 너무 행복해지기 시작한거예요. 나이는 한살 먹었지만 해가 바꼈기 때문인지 왠지 행복한 일만 있을 것 같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힐링도 할겸 서울에 올라가서 사람들도 만나고.....

 

그러면서 이 남자 이야기를 했더니 다들 황당해하며 이상한 사람이라며 내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다고 다들 같이 동조해주면서 이야기 하는데 너무 개운하더라구요.

 

그리고 든 생각은 그 남자는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불행했으면 좋겠다는 나쁜마음이 들더라구요.

 

마지막 남자에게만 주려고 만들어놨던 걸 그 남자가 마지막 남자라 생각하고 줬었는데 헤어지고 나니 다른건 하나도 안 아까운데 그건 너무 아깝더라구요. 다시 돌려받아도 어차피 쓰레기통행이겠지만.....

 

2018년 새해에는 더 행복해질거라 더 씩씩해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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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17년과 2018년 하루만에 사람맘이 행복해... 봄이오길 0 18215 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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