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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때문에 현남친과의 만남에도 불안감이 들어요 [70]

현재 남친과 데이트 한 지 한달이 좀 넘은 34살의 처자예요
전남친한테 상처를 너무 크게 받아서 3년간 연애도 안하고

싱글로 지내다가 겨우 용기를 얻고 현남친을 사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남친에게 너무 크게 상처 받고 배신당한지라

그리고 현남친도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남자와 함께하는 내 미래에 대하여 불안감이 좀 있어요

그리고 제가 이제 겨우 연애 두번째라 아직

남자도 잘 모르니 따끔한 충고도 좋지만

되도록이면 부드럽고 따뜻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우선 전남친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해외 취업한 한국남성

친구관계: 친한 동성 친구 사실상 없음

메신저로 이야기 하는 대상이 거의 만나지 못하는 해외 사

는 채팅으로 만난 여사친들이였음

직업: 금융권 종사해서 연봉이 많지만

세금 비싸고 물가 비싼 해외에 거주해서 방1개 거실1개

딸린 집에 삼

성격: 우울한 성격, 우울증이 심해 20년 가까이 항우울제와

수면제 복용함 변덕이 심하고 말바꾸기를 잘함

대화의 빈도 및 대화할 때의 관심사: 우울할 때는 저와 장

시간 대화를 함. 그런데 그 내용이 거의 죽고 싶다

지붕에 뛰어내리고 싶다 이런류의 대화가 대부분

평소에도 대화를 하지만 짧게 끝내고 싶어하고 매일 대화

하는 것을 싫어함

특기: 피아노를 잘침

취미: 게임과 플레이보이 잡지 보기 영화보기 등등

밖에 나가기 보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함

하지만 해외 여행 가는 건 좋아함

불편한 점: 해외에 거주해서 학교에서 근무하는 제가

여름방학 겨울방학 때만 볼 수 있었음

하지만 같이 머무를 때 여행도 가고 친구가 없어서

저와 잘놀았음

장점: 성격이 유순하고 단 한번도 목소리 높인 적 없고

욱한적 없음 성관계를 강하게 요구한적 없음 하지만 혼

전 성관계를 좋아해서 은근히 요구했던 적은 많음

우울하지 않을 때는 정말 잘웃고 천사 같았음

모성애를 자극하는 기술이 있음

단점: 부모 의존도가 강함 무척 나약하고 겁이 많음

부모님이 저와의 결혼을 반대했을 때 부모님과 다투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 함

무언가 문제가 생기면 회피부터 하려고 함

자기 문제에 대해 책임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함

나와 끝낼 때 다른 여자랑 채팅하고 있었음

그리고 그 여자한테 비열하게 저에 대해서 거짓말로

안좋게 이야기함

특이사항: 처음부터 결혼이야기 꺼내면 말 돌리고 회피함

하지만 결혼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임

연애경력: 37살인데 이제껏 2번 있었음

현남친- 한국에서 사는 교민2세

친구관계: 많음 여사친 남사친 골고루 많고 연락도

자주하고 한달에 한번 외국인 강사와의 모임가짐

직업: 영어강사

전남친에 비해 월급이 적지만 집이 제공 되는 관계로

생활수준은 별차이 없음

성격: 과묵하지만 남의 말을 잘들어줌 다만 한국남자

처럼 연애에만 올인하지 않음 자기 말로는 친구와 애인이

똑같이 중요하다고 함 그렇다고 모임을 매일 갖지는

않고 한달에 한번꼴로 가짐 긴 연휴때 모든 기간을

나와 함께 가지지 않고 며칠은 친구들과도 보냄

그리고 혼전 성관계 하지 말자고 함 이유인 즉슨

섹스에만 편중된 관계가 싫어서라고 함(외국인이 이런 생

각한다는게 좀 이상함)

메신저로 대화 할 때 답변을 꽤 늦게함 그리고

메신저 대화를 잘 안함 물론 메신저 대화를 거의

매일 하기는 함

한국에 가지 말라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옴 하지만 자주 부모님과 연락할 정도로

유대관계는 깊음

취미: 주짓수 한국어 공부

특기: 주짓수

불편한점: 일주일에 한번 밖에 못 봄 하지만 전남친 때 보다는 나음

장점: 대화를 잘 들어주고 책임을 회피하지 않음

어려운일 잘 도와줌

뭐든지 성격이 일관적임 긍정적인 답변이 전 남친 보다

많음 나에 대한 칭찬도 전남친 보다 많이함

저한테 사탕발린 말을 많이함(전남친은 나한테 성형수술과 다이어트 권함)

나한테 상처 주지 않겠다는 말을 자주함

단점: 모순된 행동을 때때로 보임

부모님 말씀 어기고 한국에 올 정도로 부모님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 않는 사람이 저를 부모님께 소개 시켜주지

않는 이유가 부모님이 한국여자랑 결혼해서 한국에

정착하는 걸 싫어해서 임

그러면서 부모님이 결혼반대해도 좋아하면 끝까지

관계 유지 한다고 함

결혼 자체에 대한 공포감 있음 그렇지만 아예 결혼 안하고

싱글로만 살 것이냐란 질문에는 노코멘트함

37살인데 아직까지 결혼에 대해 고민만함

데이트 경력은 있으나 연애는 제가 처음

항상 미래에 대한 확답을 하지 않음


전남친과, 현남친의 공통점: 매일 만날 수 없고

나이가 30대후반임에도 나와 결혼 생각이 크게 없음

술 담배 안함 아이 갖는데 집착하지 않음

여사친과 연락하는거 나쁘게 생각안함

부모님들이 날 안좋아하거나 안 좋아할 가능성이 있음

나의 조건

딱히 내세울 거 없는 노처녀(34살)

학교 무기계약직 회계직으로 근무

부모님 둘다 교원 출신으로 연금 나오고 상가 조그만

건물 있음

내세울 거라고는 1억 7천 있는 통장 밖에 없음

외모 평범

성격: 친구가 많진 않으나 공동생활이나 집단생활하는데

거부감 없음 오히려 좋아함

하지만 친구보다 애인을 우선시함

동정심 많고 남의 이야기 들어주는 거 좋아함

(칭찬에 인색한 전남친이 유일하게 이부분은 높게 평가하

고 현남친도 여기에 대해 높게 평가함),

감정을 숨기지 않고

좋아하면 지나치게 퍼주고 희생하고 헌신함, 불안함을 잘느낌,

정리정돈 잘못하고 야물딱지지 못함, 뭐든지 허당임, 겁 많

지만 나름 강단도 있음, 소심하고 상처 잘받음)

취미: 걷기, 영화보기, 번역공부하기

특기: 마사지, 글쓰기, 영어 좀함

현재 심정: 나를 존중해주고 가치관도 맞은 현남친에게

계속 마음이 가지만 첫연애가 나를 너무 힘들게 한데다

전남친과 현남친 둘다 나와 현재 결혼 생각이 없어서

또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아예 결혼 자체를 포기하거

나 아님 만난지 얼마 안되도 나랑 결혼하자고 요구하는

남자를 만나야 할까요?

현남친이 만난지 얼마 안됐지만 성격적인 측면에서는 전남친과 비교할 수가 없기에 계속 마음이 가는데
그래도 남자는 혹시 라는 생각이 들어요

못생기고 뚱뚱하고 키가 171인데다 성격도 별로인
전남친도 바람폈는데

키도 크고 (180)나름 훈훈한 외모인 현 남친도

혹시나 그럴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고요

휴 나이가 있어서 괜찮은 남자들과의 결혼은 어려우니 아

예 눈 낮춰서 결혼하거나 아니면 그냥 연애만 하고 살아야

하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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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전남친 때문에 현남친과의 만남에도 불안감... 도리야끼 0 46743 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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