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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하는 남편과 기다리던 아이 [42]

이제 전 남편이 될 그 사람에게 보여주고자 글을 씁니다....
도박하고 폭행하는 아빠의 딸로 이리저리 쫒기며 어린시절을 보냈지요 가장이되어 모아놓은 돈도 없고 엄마와 함께 30대를 한달 벌어 한달쓰며 살았습니다
30대후반에 울 엄마를 모시며 살자는 정말 열심히 사는 직장동료의 대시에 늦은 나이 서로 모아놓은것 없는 사람들 자신을 위하며 살아본전 없는 둘이 서로 위하고 열씨미 살다보면 반드시 이 가난의 고리를 끊을수있겠다 난 모아야겠다 싶어서 2달연애후 결혼했습니다 저도 정말 가진거 없었는데 월세방 보증금이 없어 제 앞으로 대출해서 방을얻었습니다
그때 알았죠 빚이 많은 남자인걸..
여러번 사업에 실패했다고 했습니다 참 힘든 시간이었다고했습니다 그래...나도 없잖아 이미 지나간 일...고생했어 꼭 반드시 번듯하게 당신 사장소리 듣게 내가 꼭 할꺼야...
그리고 ... 열씨미 싸웠지요 3년동안
술.폭행... 첫 아이의유산.. 세상 철없는 시아버님.
도박하는걸 알게됩니다 싸웠고 용서했지요 다음은 없다고
도박하는걸 알게됩니다 대출금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싸웠고 용서했지요 다음은 없다고
도박하는걸 알게됩니다 월급 차압된다해서 제가 대출해서
막아줍니다 싸웠고 이제 마지막 용서다
앞으로 태어날 우리 아이른걸고 맹세하느냐 /그러마.....

250 벌어다주는데 대출이자만 150 나갑니다
월세 공과금 등등빼면 매달 50 이상 적자지요
제가 버는걸로 사는데 그나마도 시댁 병원비나 용돈으로 다 나가죠 지독한 효자거든요 ..... 울엄마 용돈 못드린지 1년도 더 됐지요 그래도 꿈꾸며 살았습니다 반드시 열심히 살면 2년 후엔 기회가있어... 아이를 갖자고 합의도 했죠 9월에
9월말에 알았습니다 여전히 도박을 하고있고
내가 모르는 빚이 또 늘어있는걸... 저더러 그러더군요 그걸 왜 봐서 긁어 부스럼 만드냐고..이혼하자하니 알겠다고하더군요 내가 알면 이혼하자할지 본인도 알았을테니
근데.. 기다리던 아이를 가졌더군요...
안되는데 이런 놈 인걸 알았다면 안 가졌을건데 안되는데..
애교 피며 미안하다더군요 . 나가라했더니 쇼 말라더군요
애기 지운다했더니 저더러 사람이 아니라더군요
하..... 제 이런 행동이 오기랍니다 자기 지인이 그랬데요
오기라고 나더러 정신 차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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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도박하는 남편과 기다리던 아이 그냥그냥 0 26014 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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