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련 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추석에 연락두절 [99]

스스로 내린 결단을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격려 감사합니다

사실 그녀도 불우한 어린시절, 고된 시집살이를 겪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잘 지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 화살이 저에게 오는지요

제가 더이상 못 살겠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어머님으로 생각 안하니
새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어머님이라고 하면
못 끊고 또 가고 또 당할거 같아요

결론은 추석에 안갑니다






결혼한지 삼년 못 되었다

시엄니는 처음부터 나를 사람 취급을 안했다
창피한 사건이 하도 많아서 쓰려면 끝도 없다

그래도 친정에서는 원래 그렇다, 좋게 생각하라,
도리는 하라해서
그동안 나름대로 며느리 역할을 했다

사정이 생겨 돌 지난 아기를 삼일만 봐달라고 부탁했고
삼박사일 우리집에 그녀가 왔다

역시나 나를 개무시하고 사람 취급을 안했다
그녀가 실제로 나를 인간 취급을 안하고 있다는 속내를 들었다
내부모를 욕보이고 앞으로도 나를 쥐락펴락 가지고 놀거라 했다
남보다 못한 그녀, 겉과 속이 같았고 개선의 여지는 없다

이제 나는 내 자식까지 건드린 남보다 못한 그녀를 안본다
더 늦기 전에 끊을 수 있어서 차라리 잘 되었다
당장 이번 추석부터 안가려하니 꼬시다
다른 시집 식구들도 어차피 안 볼 사람들이니 무섭지도 않다

이제 더이상 남편과 싸우지 않는다
시부모 번호 차단하고
추석에 아기랑 놀러간다 ㅎ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추석에 연락두절 sh 0 79143 17.09.13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