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40대 결혼생활이 이리도 힘든가요ㅜㅜ [68]

33살에 결혼해서 벌써13년이 흘러 40대 중반이됬네요~
둘째를 낳자마자 와이프의 계획으로 공인중계사 자격증취득을위해 공부해서 다음해에 1.2차합격해서 부동산업쪽에 와이프는 일하고있고 저는 자영업하면서 남부럽지않게 잘살고있는데 요즘 고민이많습니다.
초등학교애들 둘키우며 생활비로 450만원을 매달주고있고 와이프또한 부동산경기가 안좋다해도 월200이상은 버는거같은데 저는 딱히 물어보지는 않아요..얼마버는지..
부동산을 직접 운영하다 이런저런 사유로 접고 3년 전부터 분양쪽 관리팀에 근무했는데 얼마전 팀원들과 불화로 퇴사를 하려했는데 간부의 만류로 영업팀으로 옮겼는데 문제는 저는 밤에 장사를해서 애들 케어가 어려운데 그래서 와이프가 낮에 일하고 밤에는 애들 케어할수가 있어서 그렇게 합의하고 잘살고 있는데 요즘와서 스트레스받는일이 많은지 일주일에 3.4일 정도는 뷰동산 관계자들과 술을 마시고 다닙니다..물론 애들은 밥만챙겨주고 나가는 경우가 다반사고요..어떨땐 애들끼리 컵라면 먹었다고 할때도 있답니다..물론 그럴수도있죠..그런데 요즘와서 부쩍 잦아져 왜 스트레스를 꼭 술을 마시면서 그것도 관계된 남자와 마셔야되냐고 따졌더니 힘든 와이프 이해도 못해준다고 오히려 화를내고 당신도 술마시도 다니지 않냐고 반박을 하는데..
앞으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술마시며 내가 걱정하는 사람들과 꼭 마셔야겠냐고 물었더니 그렇게 하겠다네요ㅜㅜ 오늘도 생활비 보내야하는날인데 솔직히 가장으로서 무시당하는거같아 열심히 일하고싶은 의욕이 점점 사라져가는데 이러다 가정이 깨지는건 아닌지 심각하게 염려하고있습니다...그냥 무조건 참고 사는건만이 능사는아닌데..저는 남자들보다 여기계신 비슷한또래의 기혼 여자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싶네요..제가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야할지 궁금합니다...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40대 결혼생활이 이리도 힘든가요ㅜㅜ 아기돼지 0 50690 18.07.11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