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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정에 대한 책임으로 사는 결혼생활 [64]

결혼 할 때 반대가 많았어요
연애는 짧았고 혼전임신으로 결혼 진행하면서
 들었던것과 많이 달랐던 남편 집안..
시부모님은 이혼 후 각자 재가 하셔서 시부모님'들'이 생겼고
이해할 수 없는 시어른들의 행동과
그보다 몇배는 이해못해줄 남편의 술 문제때문에 참 시끄럽게 살았습니다
여러 일이 있었고 최근엔 유치장에 재판에.. 
30대초반에 스트레스로 머리가 빠지고 하얗게 새면서 편두통에 시달리며 삽니다
양가에 발길 끊고 각자 집만 챙겨요
남편은 자기가 잘 못한건 알아서 평소엔 찍소리도 못 하는데
역시 술이 문제네요 변호사 수임료에 벌금까지 1500이 깨졌는데
돈은 무서웠는지 그렇게 뭐라해도 안되더니 조금 잠잠은 해졌어요
그래도 힘듭니다 술먹으면 전 이유없이 그놈에 X발 소리를 마냥 들어야해요
그리고 의미없는 거짓말들
뻔히 다 보이고 들리는 거짓말을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난 알고 있다 그러니 사실을 말하라 뉘앙스를 풍겨도 꼭 화를 낼 때까지
속이려 들어요 오늘도 그렇게 화를 내니 한다는 말이
'그럼 나 술먹는다' 이러네요
먹으라고 좀 처먹고 뒤지라고 그랬어요 그렇게 먹어대는데 왜 안죽냐고
진짜 미칠것 같아요 등신취급당하는 이기분을 이해를 못 해요
하루하루 버틴다는 기분으로 살아요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최근들어선 머리가 맑아본적이 없어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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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내 결정에 대한 책임으로 사는 결혼생활 haell 0 91736 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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