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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8년차 와이프에게무엇을잘못했는지 뼈져리게느껴요~ [59]

저는 이제 40대가조금넘었고 
자영업을하고있습니다
벌이는 부족하지는않구요~~
저는 제가 돈만열심히벌어오면 된다는 시대착오적인생각이 지배했었습니다
결혼초 아이들을 성심것돌보지않고 흉내만냈습니다
나는나가서 이만큼이나 벌어오는데 내가집에서 아이들까지 봐야하나 이런생각들~
그래도 보기는봤죠 얼레벌레~~
그러다시간이지나며 아이들밥도전적으로 먹이고 목욕도 제가 다시켰습니다
부족하지만 책고읽어주고 쉬는날엔 거의무조건 밖에나가서 시간을보냈습니다

전잘하고있고생각했고 이유없이 짜증내는 와이프가 못마땅했나봅니다
그땐 와이프가 왜짜증을내는지 그 이유조차 몰랐습니다
어쩌면 조금은 알았을수도있지만 내심에서 그냥 가정이란게 이런거지하며 넘어갔을수도있습니다

전 이제알았습니다
그전에도 충분히알수있었을텐데 결혼 8년차에 정확히알았습니다
일도중요하고 돈도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것은 와이프마음알아주기라는것을요~
사실 지금조금늦었습니다
와이프마음에 상처가크거든요~
와이프아프다하녀도 신경제대로암써주고
와이프가 여행가자해도 일걱정에 안가기일수고 가다하더라도 일걱정에 즐겁게놀지도않고
이런 일차적인것도 문제였지만 전 일을사랑하고 일때문에 힘들다는이유로
와이프에게 따듯한마음을 주질못했습니다
작은사랑도 감정교류도 일을핑계로 뒤로미루며 살았습니다

와이프가 저에대한마음을 많이닫았습니다
감정도 감성도 없는사람이라며~~

전엔 일이 90% 와이프마음이 10%였다면
지금은 일이 45% 와이프가 65%입니다
물런 살아가는데 경제적요건도 매우중요하니까요~
이사실으루정확히 인지한지는 이제불과 보름뿐이 되질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끝없이노력하려합니다 아니 노력이아니고
와이프얼굴을보고있노라면 너무나도 안쓰럽습니다
나같은놈만나 여자로서 사랑도못받고 감정교류없이 7년간살아왔을것을생각하니
마음이 무너집니다
사라이란 참단순합니다
마음이봐뀌고나니 와이프가 사랑스러보입니다
지금은 와이프가 안하던짖하지말고 꺼지라합니다
너에게 남은 감정은없으니 월래 하던대로하라고합니다
예전같았으면 내가 얼마나가정을위해 헌신하며살았는데 또 저런소리한다하며 또 혼자삐져서
꿍해있었을겁니다
하지만이젠알아요 
그런소리들어도 화도안나고 기분상하지도않습니다
그져 얼마나지금것힘들었을까 얼마나 상처가컸으면 이럴까 생각합니다
마음이 아프고 너무나 안쓰럽습니다
어제는 전신마사지를 해주었습니다
이딴거 하지말라고 니가언제이런거해준거있냐고 쏘아대지만
마사진 잘맏더라구요~^^
귀엽고 안쓰러웠습니다
이제 매일해주려합니다
조금많이 늦었지만 이제부턴 와이프를위해사려고합니다
제가 이글을 적는이유는 제 가또 망각하지않기위함이며
그져 열심히만 살면된다는 착각속에살고있는 남편들을 위해서입니다
와이프가 말수가적어지고 짜증을자주내는대엔 다이유가있는거니까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아내분들 
격려의글부탁드리며 저에게 조언을부탁드리며
질책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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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결혼8년차 와이프에게무엇을잘못했는지 뼈... 초록물꼬기 0 40914 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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