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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부부의 인생 함께 즐기기 [65]

40대 후반부터는 주말이 되면 집에만 있기 참 그렇죠.


집에서만 있으면 싸우기 밖에 더하겟어요 ㅎㅎㅎ


애가 고등학교 까진 항상 제가 차에 태워 다니며 뒷바라지 한다고 시간도 없었구요.


대학 들어가고 난 뒤 부턴 시간이 많이 남더군요.


몇년을 편하기는 하지만 활력소가 없는 주말 생활을 하다가,


아내와 같이 즐길 수 있는 레져를 찾아 봤습니다. 인생 즐기며 살고 싶었어요.


그렇게 찾은게, 전 바다보팅낚시(보트타고 나가서 낚시하는것) 였습니다.


고무보트와 선외기(엔진), 어군 탐지기 장만해서 처음 바다 나갈때 좀 무섭더군요. ㅎㅎㅎ


처음 나갔을땐 둘다 할 줄 모르니 몇번 허탕 치고, 아내는 이걸 왜 삿냐고 구박하고 ㅜㅜ



지금은 주말에 날씨가 안좋으면 아내가 너무 허탈해 합니다. 어깨가 축 쳐지더군요.


오늘도 비가 온다고 힘빠진 목소리로 허탈해 하네요.


날씨가 안좋은 날엔 집에서 낚시 채비를 만듭니다. 저보다 아내가 더 잘만듭니다.ㅋ


더 적극적이고, 연구도 많이 하더라구요 ㅎㅎㅎ 왠만한 릴고장도 다고치고요.



봄엔 도다리,우럭 /여름엔 문어,광어,우럭 /가을엔 방어와 삼치를 주로 잡습니다.


항상 잘 잡히는건 고등어에요. 입질 없으면 고등어 포인트로 잽싸게 갑니다.


추워서 못나가는 겨울 빼곤 항상 물고기들이 냉장고에 가득 있습니다.


우리딸아이는 늦가을 방어회를 너무 좋아해서 늦가을 방어 잡을땐 항상 따라 옵니다.


집에 가져온 방어는 맛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올해는 꼭 무늬오징어에 도전 해볼려구 합니다. 맛이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심심한 중년, 부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레져를 한번 찾아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요즘 바다에 나가 보면 부부가 같이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졋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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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중년 부부의 인생 함께 즐기기 깨끗한 하늘처럼 0 59905 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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