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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30만원이면 잘버는거라고 하는 남편 [901]

대화가 안되서 답답해서 여기에 글 써봅니다.

신랑 월급은 수년간 230만원 동결입니다.

월급이 하나도 안오르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해야지 저만 아껴쓰면 된다고 합니다.

요즘 물가가 얼마나 비쌉니까?


3인가족인 저희집 지출현황입니다

보험(시댁보험 포함) 55만원

7살 아이 유치원비 20만원

관리비 16만원(전기 수도 가스 포함)

인터넷비,휴대폰비 12만원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는 학원 15만원

출퇴근 및 마트 가는 기름값 30만원

식비랑 기타 잡비 60만원

적금 10만원

여기까지 218만원입니다


다른 경조사가 있거나 뭘 사거나 아니면 가족모임가서 밥한끼라도 사면 돈이 훅 나갑니다

카드 할부로 돌립니다.

아이 맡기고 일하려 가려고 해도 회사가 더 늦게 마치니 학원 여러개 돌려야하고

급하면 봐줄 시댁이나 친정이 근처에 없네요

그래도 돈이 넉넉하지 않으니 제가 일하러 가고싶다고 하지만

신랑은 무조건 아껴쓰고 집에만 있으라고 하네요 자기 월급이면 못버는거 아니라고 합니다.

다른 집은 더 못버는집 천지라고 제가 배부른 소리 한답니다.

혼자살면 못버는건 아니겠지만 지금 부양가족이 둘인데 저축이 안되니 저는 답답한거죠

생활비 모자라니 돈 더 벌어오라니까 저랑 대화가 안된답니다.

미용실 언제 갔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아니 제 옷은 3년이상 사본 기억도 없네요

속이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가 푸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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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월급 230만원이면 잘버는거라고 하는 남편 wannahappy 0 228638 18.04.30
답글 으이그 이민혁 0 621 18.05.05
답글 같이 버세요 정부규 0 981 18.05.03
답글 배우자도돈벌어야지 llddhh2002 0 964 18.05.03
답글 서로 책임져요 ㅎ 서윤 0 735 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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