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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연하의 초혼남과의 재혼.... 섣부른결정이었나.... [368]

작년 저는 38살 남편은 35살이엇으며 결혼을했습니다.
서로 연애중 아이가 생겨 결혼까지 오게된것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결혼했으며 시부모님들도 모두 잘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문제입니다.
결혼하고 여태 현금한푼준적 없고, 물론 저도 직장인이었지만 출산을앞두고 직장을 그만둔 상태였습니다. 남편의 연봉이 3.400정도 되고 집대출이자 40만에 원금20 그리고 관리비 10정도가 고정지출입니다.
물론 남편은 아이보험. 저의 핸드폰요금. 제가 개인적으로 쓰는 돈 은 일원한푼 준적없습니다.
돈좀 달라고하면 아이보험 넣지마라 핸드폰 요금 3만원으로해라 밖에나가서 친구들만나지마라 만나면 돈만쓴다. 이렇게 말만합니다.
본인 먹고싶을때 장보러가자해서 같이 사고 본인 쉬는날은 맛잇는것 먹어야된다해서 그때만 외식하고. 제가 밖에나가서 남편 카드라도 한번쓰면 뭐삿냐 그걸 왜 사냐 싼건 업엇냐는등의 잔소리를 시작합니다. 작년 11월 저는 출산을 했고 아이가 생기니 돈쓸일이 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아이용품(아기침대. 젖병. 소독기. 바운서. 장난감)등은 남편이 사지마라해서 제돈으로 다 삿습니다. 제돈으로 사는건 뭐라 안하거든요. 아기분유도 제일싼것으로 사라. 기저귀도 천기저귀로만 써라 등등 정말 우울증 생길 정도로 잔소리를 해댑니다. 아이가 얼마전 rsv 바이러스에 걸려 병원치료비에 80만정도가 들엇는데 보험로 한푼 안내준 남편이 보험이야기를 꺼네더군요. 보험청구해서 다 받아서 본인 달라구요..본인돈써서 받아야겠다고... 저는 결혼하고 나서부터 현재까지 친정에 혼자계신어머니 생활비 10만원부터 개인적으로 나가는것 모두 제가 모아놓은 돈으로 썻더니 점점 그돈도 바닥이 나버렸습니다. 아이 100일사진도 하지마라 떡도 하지마라해서 안햇습니다. 아이 비타민이랑 유신균하나 삿다고 몇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쓸데없는것 삿다고 타박을 줍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도 꼭 해야하는 거냐며 3차는 하지마라고 합니다. 제가 하루에 2000원 과자를 사먹어도 왜사먹냐 티끝모아 태산인데 아껴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제가 짜증이라도 내면 우리 둘이 잘살려고 하는건데 왜 짜증이냐며 더 화를냅니다. 택시비 아깝다며 출퇴근도 아이데리고 저한테 시켜달라고 합니다. 본인 운전이 서툴다는 이유로요.... 일찍일어나서 버스타고 가는일 전혀 없습니다. 너무 게을러서 먹은거 하나 치우는거 못봤고 설거지 한번 한적 업고 밥한번 차린적 업고 요리한번 한적 업습니다. 잠도 많아서 잔다고 회사는 거의 지각입니다.
그러나 더 저를 힘들게 하는건 말다툼이 있을때마다

니가 이러니까 이혼당하지 왜 이혼 당했는지 알겟다
너한테 속혀서 결혼했다. 후회한다 (첨부터 이혼한거 알고 있었습니다.)
거지같은년아.... (제 친정이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제가 했던 사업도 망하고 해서 돈이 좀 없었거든요 그래도 신혼집에 살림살이는 다 제돈으로 했급니다.)
이런말들을 막 쏟아냅니다.

저도 살아야하기에 아침8시부터 12시까지 80된 친정어머니께 아이 잠깐맡기고 카페에 알바하러 갑니다. 제가 외동딸이고 해서 엄마 생활비 10만원은 꼭 드려야되거든요.. 남편이 돈을 안주고 제 가진돈도 바닥이나니 나가서 돈을 벌어야지요...
남편은 그 알바해서 받는 50만원도 본인이 가저야 겠답니다.
더 많은 일이 있지만 글로 다 적을 수가 없네요...
결혼생활을 정리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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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3살연하의 초혼남과의 재혼.... 섣부른결정이... 비와당신 0 157812 18.03.05
답글 남자가 손해라 생각하나 봐요 4U 0 817 18.03.08
답글 그런 사람은 답이 없습니다. kristin 0 554 18.03.07
답글 그러게 나이 아래인 사람과는 결혼하는게 아... 멀지않은 곳 0 2136 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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