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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는게 현명한건지. . . . . . [110]

이번 명절에도 어김없이 서로 감정이 상해서 대면 대면하다가 각자 삶속으로 (참고로 주말부부임). .

올해로 결혼 21년차 장남 (아내는 딸 2 막내)

아내는 시가 식구들과 연 끊은지 3년째.

내 부모 형제들의 일방적인 감정적 테러로(이부분은 모든 여성분들이 동일하게 느끼는 부분이겠지요)

3년전 추석전날 도중에 되돌아 온후 지금까지. . . .

저는 무조건 시댁때문에 아내가 힘들었으리라 믿고 있음.(나에게만 좋은 부모형제들이니까. . . .)


제가 의견을 듣고 싶은건 이부분이 아니라 아내와 처부모의 이중적인 태도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임.

제가 사는곳이 처가 근처임(아내의 일방적인 선택으로 제가 아들 둘 고3 수험생활 케어하면서 대학

보내고. . . 지금도 직장생활 하면서 살림하며 살고 있음==이부분은 남자들은 대단하다고 하지만

그리 힘들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있음) 

본인은 시댁과 연 끊고 살면서 주말에 오면, 최소한 한끼 (심할땐 세끼까지) 처가에서 무조건 식사를

해야함(이부분도 나와 사전에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몇시까지 처가로 와라임)

하지만

남자들만 생활하면 아무래도 집안이 엉망이고, 먹는 것도 아내/엄마가 해주는 먹고 싶은게

인지 상정인데

아내는 무조건 처가가 우선이고, 정작 우선이 되어야할 서로가 꾸며가는 가정은 뒷전임

저 무슨날이면 반드시 챙겨드리고 있음(식사 함께하고, 적은 용돈이지만 드리고, 가끔 막걸리도 한잔 걸치면서 . . . )

물론 저 그리 처가집 편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연락도 자주 드리지는 않고 있음)

하지만 제가 하는 흉내라도 내면 명절때라도 함께 본가에 갈 수 있는날이 있겠지하는 맘에

연끊은후부터는 더욱 분발하며 산다고 나름 생각하는데. . .

이번 명절에도 본가에 가기전 저녁과 다음날 점심을 먹고 아들들과만 집으로 고고씽

명절지내고 하도 열받고 짜증나서 처가에 가지 않았더니 난리가 남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느니 하면서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죠

니는 우리 가정이 우선이냐, 결혼한사람이 처가만 생각하면되냐 하면서요

그리했더니 입에 거품을 물고. . . . .

현재 냉전중이며, 앞으로 어찌하는게 현명한 건지 정말 난감합니다

제가 선택한 아내 포기하지 않으리라 자신과 약속하며 살고 있는데 지금은 너무 지칩니다

현재 심정은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전문가 상담이라도 받고 싶네요

욕이나 일방적 비난말고요, 현명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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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어찌하는게 현명한건지. . . . . . 여왕남편 0 67162 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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