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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계 때문에 벌어진 일 [158]

저는6남매 맏며느리된지 3년차이고 위로형님한분계시고
밑으로 동서3명이며 막내가10년간결혼생활하다 돌싱이된 아가씨한분있습니다.어머니가지내던제사를 (여태껏맏이자리도없었고 맡길동서도 없었고 맡고자하는동서도 없었다고들었음) 작년기제사때
제가모신다말씀드리고 작년추석때부터 저희가지내게되었습니다.(참고로 시부모님재산 하나도없고 큰아들집에서아가씨랑 살고있음)결혼하고 첫번째명절때 동서들끼리음식하다 이얘기저얘기 나온중에 막내동서가 결혼한지 20년인데 형제계를시집와서 3만원씩 내기만했지 어떻게쓰이는지 얼마가모여있는지 전혀모르고있다라는 말을하길래 시부모님 칠순,팔순때쓰셨겠네 하니 안쓰고 각각형제들이 갹출해서 치뤘답니다.그래서총무가누구냐고 하니 아가씨가쭉 맡아왔답니다.
저희친정도 7남매 형제계총무를 제가맡아하면서 1년에한번씩결산보고하고 잘 하다 큰올케 시집왔길래 넘겼습니다.모든집안대소사이제 맏며느리가 중심이되서 주관해야된다생각에서요.그래서 그건아니다라고 생각하고있던차에 작년추석에 제사모시고 올때쯤에 신랑한테 시켰습니다.형제계 정리해서저한테넘기라고요 신랑도 저의 의도가뭔지 오해없이 수긍했으니 아가씨한테 전달했겠지요.넘기기싫으면 앞으로 아가씨한테 투명하게 하라고도 말하라했습니다.제가직접말할수있었지만 동서 세명이 짧게는10년에서 20년넘게 살면서 한번도언급하지않은걸 시집온지얼마안된 큰올케가 말하면 반감생길까도염려됐습니다.그동안 생각나면 한번씩 신랑한테 왜 정리안해주는고하고 넘기다 17년설명절때쯤에 이야기하랬더니펀드에 넣었는데 손해를본거같더라 나중에손실본거채워서주겠지해서 그게 지 개인돈이 아닌데 공금횡령이네 뭐네하면서 다른모임에서 총무가 그랬으면 아웃이라고...
그랬더니 우리신랑 난리난리 칩니다.
그게어떻게 횡령이냐고 ~~~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형제들한테 동의를 얻어서 했으면 주식을했든 펀드를했든
횡령이 아닌데
동의얻지않고 한거는 그게 5만원이든 5백만원이든 금액에상관없이 아가씨가 잘못한거고
내가 만약 인수받아서관리하다가 그런일이 생겨도 마찬가지라고 하면서요
그리고 제일 큰 잘못은 관리안한 그대들한테 있다고 했네요. 내가 형제계 말안꺼냈으면 앞으로도 쭉 모르는체 이체해주고있었겠지요 일 커지기전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그랬더니 지나가는사람붙들고 물어보라하네요
펀드에 넣은건데 왜아가씨가 쓴거냐고요.
관리통장이나 펀드통장이나 뭐가다르냐고 길길이 흥분하더니 나가네요
저도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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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형제계 때문에 벌어진 일 후리지아 0 133033 17.09.24
답글 우리 처가집 총각 0 2691 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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