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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잠자리 안하는 게 원칙??? [346]

잠자리 문제라.... 고민 고민 하다 올립니다.


결혼한지 딱 1년 된 여자 사람입니다.


휴...


저와 남편은 30대 중반이고

작년에 결혼을 했습니다.


연애 6개월 째 결혼 얘기 오가며 결혼 진행하면서 .. 사귄지 딱 1년 만에 결혼했어요.

연애때는 1주일에 한 번씩 보기 때문에 잘 몰랐지만... 몇 일 같이 있을 때는 낌새는 있었어요..
성욕같은게 없는 것을 ㅜㅠ


결혼식 후 .. 신행 갔을 때 부터... 이사람은 영~

그래도 저는 노력했어요....

신혼집에 와서도..맞벌이지만. 늘 제가 저녁밥 아침밥 하면서 신혼의 꿈을 꾸려 했습니다.


밤이되면 피곤하다해도, 여러가지 방법(??? 등등,,,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을 동원해서 신혼 생활을 즐겨 보려 했죠.


하지만...

제가 가진 신혼의 생각과 이사람의 생각이 다른 건지 뭔지,,, 제대로 된 잠자리는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늘 수동적이지 않고 피하는 느낌??....

 

제가 적극적일 때도 피하고 (잠들어 버린 적도 있음)

"피곤행", " 낼 하면 안될까?"

(맨날 피곤?? 저는 왕복 3시간씩 운전해서 일하러 다닙니다 ㅡ)


이런식으로 얼버무리다가.... 나도 자존심에 암 말 안하다가...

하루 이틀 삼일 지속~

바보 같이 정말 피곤? 이런 생각에 친정 엄마 동원해서 장어탕에 추어탕에 늘 가져다 먹였죠.


이렇게 3개월...싸움-

남:."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자주 하고 사냐? " 이렇게 말합니다.

여: (개어이 없음) "신혼은 하루에도 2번씩 하는거 아냐? 나이도 있는데 애 빨리 만들어야지!!"(아기는 솔직히 핑계지만....)... "신혼인데 ㅠㅠㅠ"

솔직히....한달에 2~3번 밖에 안했는데도 자주한다고 했습니다.(다이어리에 기록)


6개월... 또 싸움..........

제가 이상한건지 남편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성욕이 없어서 그렇다고 늘 싸웠지만 6개월쯤 되니.. 남편의 한결같은 모습에... "내가 성욕이 강한 여잔가 ???"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또 제 욕구 불만은 터지더라구요..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고....

그리고 시댁은 애기가지라는  얘기를 저한테만 하니까... 욕이 나오더라구요.


또 일방적으로 싸웠습니다.


그러다가...

남자는 4~5일에 한번씩 배출해야 한다... 등등의 이상한 얘기를 들으면서

이 남자가 바람피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대한 싫증???

절대 없습니다....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 잠자리가 손에 꼽힐 정도니..

(저의 외모에 대한 편견은 버려주세요.)


'이런건 이혼사유가 될 수있다'부터 '바람난거 아니냐'까지

이런걸로 하도 싸우다 보니 지쳤습니다.. 솔직히 개선도 안되구요...


최근 저는 방법을 달리해

난임병원 찾았습니다. 검사를 해보며 날짜 받으면 그때라도 바짝 할 수 있을까 해서요.

다행히 남편히 잘 따라줬고 ... 저는 1달 동안 병원을 오가며 .. 후 ~~ 노력했습니다


이래도 안됩니다. 시도조차 없습니다.

침대에 누우면 3초만에 코곱니다..


제가 화를 내면서... "안되면 우리 야동이라도 볼까????" 하면...

남편은 "수치스럽게!!!"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일반 부부들께 여쭙고 싶어요..

결혼해서 1년인데// 아니 신혼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잠자리를 안하나요???

이거 이혼 사유됩니까?


ps 여자가 노력을 더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던데.... 여기에 글로 적을 수 없을 뿐이지 ... 상상하시는 보편적인 것들은 다 했습니다. ㅠ 그래도 남편이 피합니다.....

추석이 다가 오는데... 시댁가면 이번엔 제가 이런걸 말을 해야 하나 어째야 하나 .. 망설여집니다. 늘 저한테만 "아기, 아기"하시고 지난번 친정아버지께서 식사 대접하신다고 오셨을 때도 민망하게 친정 아빠 듣는대서 "너 왜이렇게 많이 먹냐 .. 애기 들어 섯냐?" 이러시면서 무안주셨습니다. 정작 당신 아들한테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이번에는 제가 당당하게 말씀을 드릴까요?

너무 당돌한가요?


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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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부부는 잠자리 안하는 게 원칙??? doggo 0 141290 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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