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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변해요? 난 그대론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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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을 쓸 줄이야..
세상 답답한 여자가 되었네요..
24살 그사람을 처음만나 30 에 결혼했어요..
저도 이사람도 늘 한결 같았죠..
지금과 변함이 없어요..
사람들이 말했죠 3년만 살아봐라 원수보듯될꺼다
5년만살아봐라 이혼하고 싶을꺼다
10 년만 살아봐라 부모죽인 원수보다 더 미울꺼다..
난..이해가 안가요.. 그때도 지금도 이사람이 젤 좋거든요..

저 안놀아요 집에서 한가하게 할일없어 이런거 고민하는 그런여자아니예요
결혼후 어머님아버님병수발에 남편이 월급한번 안깆다줘도 잔소리한번 안했어요..시부모도 내부모니까요.. 내 잘난 남편 낳아주고 길러주신분들이니까요.. 그리고 저 돈벌어요
아침7시에나가서 저녁9시에들어오고 어느집 가장못지않게
돈법니다 어제구구절절 다썼는데. 다날라갔네요..
내말은 그냥 아직도 남편이 좋고 변함없지만
남편의 다정한말듣고싶다 뭐 그런 넋두리였는데...
남편 형제있어도 형편이 안된다기에 병원비및 생활비
저희가 내도 말안해요..
오히려 동서네 애들넷중에둘은 일년간보험료도 제가 내주고 철마다 한두벌쯤사주었는데 나머지둘은 저도 아이를 낳다보니..못했네요
저희 시엄마도 미즈넷에올라오는 그런 이상한 시어머니 아니세요부족하지만 일하는 며늘이라고 늘 이쁘다 고맙다 하시고 결혼하고 시댁에 병원비? 이건 둘이 버는걸로 충분하니까 싸울일도 없었어요..
저 시간이 남아돌아서
할일없어서 ..경제사정모르고 어두워서..이런글 쓴거아닌데 억울해요..
그냥 살면서 생각하는 넋두리인데..
남들은 저같이 안사나봐요...
그리고 저 제비안좋아해요...
누가 조금만잘해줘도 금방넘어가는 쉬운사람아니예요..
저도 저나름 기준과 사회통념상의 법안에서..
제남편을 존경하는마음선에서 그만큼의선에서 살아요..
사랑타령지겹다고요?
전 다행히 너무 사랑해서 결혼 했고 저없음죽을꺼같다는
사람에게 시집와서 그냥 여전히 좋은껏 뿐이예요..
시간이 지났다고 세월이 흘렀다고 또다른 사랑을 원하는게아니라
지금이사람이랑 그냥오래오래 행복하고 싶어요..
그냥 단순 서운함에 쓴글이
절 세상 한심한여자로 만들었네요..ㅠㅠ
하지만 좋은 경험이였고 정성스런답글 감사하고
그중 마음에새기고싶은 좋은글도 있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전 토끼같은 아이들 자는데 곰같은 신랑이 출근준비하면서
더 곰같은 저도 출근준비 해야겠네요..







난 아직도 현실과 이상의 차이를모르고
꿈속을 헤매이는 바보같은 놀이를 하고있네.
십년이면 강산도변한다는데
무려 십육년을 너와함께였는데..
아직도 사랑이라는 감정놀이에..빠져 허우적 거리고있었어
넌 의리고 의무감이였는데.
나만 설레임이고 아직도 꽃길이구나 하는 착각이였네
내가 첫번째이고
내가 우선이고
내가 너의 모든걸 다 공유할 그런 사람인줄 알았는데
난 그저 애들엄마에 너의 부인이란 타이틀로 묶여있는
사!람!
무심하게 대하면 무심한듯..
말걸어주면 좋다고 헤헤거리는
늘~~다정한말투가 내 소원이였는데..
그게 너도...였다니..
난 그냥 너에대해 최선을다해 사랑하고 좋아하는마음을표현하고
그게..내삶의 낙이였는데..
널닮은 아이도 날닮은아이도
우리의 아이도
너와의 끈을 놓치않기위해
내가 발버둥친거였네..
넌 아니라지만 이게 나에대한 의리였고 배신을 하지않기위한수단이였어..
넌 내가말한 사랑에 점 점질려가고 있고
그냥 널 내버려뒀음하는 생각이 점점커지는중이겠지..
모든걸 다알고있는데
난왜자꾸 아무것도 놓치 못하고 잡고만있으려는건지..
널보는 나도 날보는 나도 답답하긴 매한가지이다..
난 사랑인데
넌 집착이였고
난 설램인데
넌 부담이였어
그만 해야하는데 머리론 진즉부터 그만하자고 징그러워질참이였는데..
내혓바닥이..내손가락이 내눈알이 내머리속이
무슨 병이라도 걸렸는지 온통너야..
사랑한단 말이 익숙한 난데..
넌 나도 ..라는 말이 익숙한가봐..
무엇을 하든
나도...
난 그말도 서운하고
무심한듯 쳐다보는 그눈빛도 서운하고
뭘 하든 관심없단 니말투도 서운하고..
널 사랑하는데 서운한게 투성이야..
니옆에서 너만보며 그렇게 있고싶은데...
넌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보재...
틀린말은 아닌데..
참~~묘하게 서운하게 들리더라고

내가 바라는넌 뭔줄알아?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랬듯이
다정한말투 다정한 눈빛
날향한 사랑해 그말~~
아빠로썬 300점 짜리인데..
넌 예전이나 지금이나 연인으로는 70 점 이야..
다음엔 내가 니 남편으로 태어났음좋겠어..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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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사랑도 변해요? 난 그대론데.. 까칠고양이 0 25350 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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