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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미운 남편아 [24]

남편 직장인
저 자영업
쌍둥이 둘을 키우는데 오롯이 제몫입니다.
저도 직장생활 10여년 했었고 나름 능력, 실력 인정받았던 사람인만큼 남편의 일 욕심 이해합니다만
끝이 없네요.
회사서 가정사 걱정해줄정도니깐요.
본인 입으로 와서 말도 하고.. 상사님들 직접 행차해주신적도 있고요.
능력인정받고 안짤릴듯하니 좋다고해야하나..

오늘 들어온다더니 전화하니 회의중..
전화받아 미얀하다는데.. 개뿔~ 미얀하긴.. 순 뻥쟁이 같으니라고..

이 남자.. 저는 자영업한다고 쉽게 돈버는줄압니다.
요즘같은 경기 쓰러지는 사람 허다하건만..
세상 쉬운일이 어디있다고..
제가 본인보다 2배 더 법니다.
애 땜시 맨날 시간 쫒겨 몇시간 일을 못하니..
순간이동하는 심정으로 차한잔 마실 여유없이 쫒겨 일하건만..

숨돌릴시간 없이 일하다..퇴근길 운전함서 한숨돌리며 애들 데리러 가는중 전화함
항상 좋겠다~ 입니다.. 집에가서 좋겠다고..
아니 난 차안에서 잠깐 쉬고 그때부터 다시 애들 먹이고 씻기고 놀아주고 다시 독박육아이건만..
개념을 상실했나..

아버지, 엄마.. 이 사람좀 야단좀 쳐주시지..
어찌 그리 빨리 가셔서리ㅠ
에잇.. 나쁜 남편

아버지, 엄마 그래도 낳아주서서 감사해유~
에잇 엄마,아부지 보고싶다ㅠ

아직 어려서 둘을 데리고 어쩌지 못하는데 내년만 대봐봐.
애들 데리고 말도 없이 휙~휙~ 사라질꺼임
맨날 회사에 있던지 말던지
난 애들하고 셋이서 맨날 여행 다닐꺼임.. 복수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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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에라이~미운 남편아 봄봄봄 0 29290 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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