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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혼자 사는것도 생각이드네요.. [39]

결혼한지 3년차 맞벌이 부부 아기 24개월 키워요. 

연애를 거진 9년을 했고 


늘 좋은 사람이고 잘해줬고 다툼도 별로 없던 터라 그리고 나이도 되서 

양가에서 환영 받는 결혼을 했고 오빠도 결혼을 원해서 했죠. 


근데 살아보니 안맞는거 많아요. 

많은데 좋을땐 너무 좋고 

싸워도 오래 안가요.. 


그냥 사소한 말에서 농담이라고 던지는 그 말들이 

가끔 정말 너무 짜증나고 어느순간엔 불쑥 불쑥 생각나면서 

너무 화가나요.. 


너랑 사는거 힘들다 혼자 살고 싶다 나 집하나만 얻어줘 작은거 원룸으로 

이런 말도 짜증나고. 


아주 가끔 이혼하면 니아들 니가 키워 이런 말 진짜 짜증납니다. 


아니 정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내뱉는 말이에요. 

그냥 농담. 


근데 저말 진짜 짜증나요. 

내가 해달란 일은 잘 안해주고 

남 친구가 해달라는건 잘해주고. 


내남편이 아니라 그냥 공용물 같은 기분이고 


그냥 요즘엔 진지하게 생각합니다. 내월급으로 아들 하나만 키우고 살면 

나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저런 농담 짜증난다고 하면 아 그럼 나 말 안해 말 안하고 말지 그러고 

아.........진짜 ......우리 애기 예민하고 눈치 빠른애라 부모분위기만 이상해도

애교 피는 애기에요. 저런 말 하고 나서 말안하고 분위기 싸해지면

제가 또 먼저 풀어야되요.........


요즘 진짜 그냥 혼자살고싶어요. 

남편은 결혼을 하면 안될 사람이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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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요즘 혼자 사는것도 생각이드네요.. 카에 0 38141 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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