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이 부부싸움이 정상인지? 이제 한계를 느낍니다. [117]

결혼 18년차.

딸둘의 맞벌이 입니다.

저희 부부는 맞벌이시 아이 양육을 처가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 당시 적지 않은 비용을 드리고

아이들은 이제 고.중학생입니다.

우리 부부는 서로 잘 맞추고 배려하고 나도

가정일에 최선을 다해 임했기에 거기에 대해 집사람도 감사해 합니다.

집사람의 성격은 올곧다 해야하나?

자존심이 쎄다 해야하나?

한번 부부간 문제가 생기면 입을 닫습니다.

신혼초에는 열흘 . 한달 석달,

도 말 한마디 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미치고 숨막히니 내가 먼저 풀고 그랬는데 이젠 습관인지

아예 집에오면 유령 취급을 합니다.

나도 이젠 자존심도 상해서 말을 하지 않고 정말 할말 외는 안합니다.

올해는 8월달 부터 말을 안한지 오늘까지도 한 집에서 남처럼 지냅니다.

아이들은 서로 눈치보고 집 분위기도 그렇고

이젠 지치고 집이 싫어집니다.

제가 홀로 되신 장모를 2년 모시다가 부부 불화가 오래가니

장모님이 큰 아들내로 스스로 가셨습니다.

이젠 그 사건 조차 내탓인양 더 벽을 치고 남처럼 사네요.

저도 어디서 부터 풀어가야할지

아이들 앞에 부끄러운 가장으로서 해결은 하고 싶은데 무기력. 또 다시 반복되는 나의 대화제시

올 한해가 답답하고 길을 잃은듯 합니다.

싸움의 발단은 사소한것, 자녀 교육문제, 처가집 장모를 모시다보니 저절로 넘어오는 부양의무

등등 작은 마찰이 쌓이고 침묵하고 대화 단절이고 그런경우 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이 부부싸움이 정상인지? 이제 한계를 느낍... 새벽향기 0 86413 15.12.30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