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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남편과 여사원 [381]

자작이라고 하신 분들이 많은데요.저는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서 비싼 밥 먹고 할 일 없이 소설이나 쓰는 한가한 여자는 아니랍니다.

남편은 대기업체의 과장인데요.1년전에 섹시하게 생긴 30대 유부녀사원이 남편과 같은 부서에 들어왔습니다.
여사원의 얼굴을 남편의 카톡으로 봤는데 나이가 젊어보이고 얼굴도 상당히 예쁘더라구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여사원이 우리와 가까운 옆동네에서 산다고 하네요.ㅠ
가끔씩은 여사원이 차 없이 출근하는 날은 어김없이 남편의 차로 카풀을 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둘 사이가 이상한 관계가 절대 아니라는 남편의 말과는 다르게 며칠전에 둘이 밀애를 나누고 있던 현장을 드디어 제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날은 남편이 퇴근하기 전에 딸과 함께 아파트 외곽을 따라서 운동삼아서 한바퀴 돌고 있었는데 으슥한 곳에 눈에 익은 차 한대가 보였습니다
날은 벌써 사방이 어둑어둑해진 시간이었구요.
가까이에 가서 살펴보니 남편의 승용차가 틀림없었어요
저는 딸을 먼저 집에 들여보내고 차에 바짝 붙어서 차안에 귀를 귀울이고 있었어요
안에서는 가끔씩 무슨 소리가 나는것 같았으며 미세하게 차가 흔들리는것을 느꼈어요 아무래도 웬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이상은 기다리지 못하고 선팅이 안 된 자동차의 앞유리를 통하여 폰에 있는 라이트를 켜서 차안을 훤하게 비췄는데 남편이 운전석에 앉아서 조수석에 앉은 여사원과 껴안고 키스를 하며 포옹을 하고 있는것이 아니겠어요.ㅠ
그래도 설마했는데 이게 웬 날벼락입니까..
그 여사원과 밀폐된 어두운 차안에서..
나한테는 위생상 안 좋다고 이제까지 함께 살면서 키스도 않던 인간이 이렇게 이중적인 사람일 줄은 몰랐네요.ㅠ 저를 보고 놀란 여사원은 황급히 자리를 떠나고 남편은 차에서 내렸습니다 .
저는 너무 화가 나서 말도 없이 다짜고짜 남편의 뺨을 한대 세게 때렸더니 남편은 오히려 자기가 더 불같이 화를 내며 그 여자와 연애를 한것도 아니고 여사원이 부부싸움을 하고 기분이 안좋아서 위로해주려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이야기를 하다가 잠깐 안아줬다고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네요.키스하는 현장을 제가 직접 목격을 했는데도 끝까지 아니라고 발뺌을 하네요.
남편과 여사원이 은밀한 관계가 아니라면 결혼한 남녀가 신체적인 접촉을 하고 포옹을 한다는게 있을수 있을까요? 저는 결혼한 사람들은 다른 이성과 키스를 하고 포옹하는 거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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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차안에서 남편과 여사원 봄여름가을 0 516253 15.03.30
답글 뒷 조사가 필요해.... mamud 0 2728 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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