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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초기증세가 오려고 합니다...제가 이상한 걸까요??? [147]

요새 유행하는??연상 연하 커플 입니다..

저는 31살이구요...

와이프는 34살입니다...

 

올1월에 결혼 했구요...

 

제가 제 소개를 하자면...좀 밋밋한편이죠...

 

하루일과는 칼퇴근하고 와서 와이프와 같이 산책도 하고 운동도 같이 하고있습니다.

와이프가 약속 있는 날도 혼자 운동을 합니다...

 

178에 85키로 까지나갔던 제가 지금은 72키로 나가는데요...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니 자연스레 다이어트도 되더라구요...

 

운동을 시작하게된 이유가...

결혼 하기전에는 아이 욕심이 없었는데 막상 결혼을 하고보니 아이 욕심이 강하게 생기더라구요... 지나가는 아이만 봐도 눈돌아가고...아기들 웃음 소리만 들어도 괸히 기분 좋아지고.... 제 2세가 빨리 가지고 싶어서 저는 좋은 정자를 만들기 위해 결혼 후

엽산도 먹어가며 꾸준히 몸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하루 일과가 직장-집-잠자기 입니다...

12시되면 땡하고 잠이안와도 침대에 눕는 편이구요...

주말에는 와이프와 가끔 외식도 하고 휴가때는 단둘이 놀러도 다니고 그럽니다..

 

전 친구들과도 정말 두달에 한번정도만 술한잔씩 하네요...

회사 집 밖에 모르는 제가 생각해도 너무 밋밋한거 같네요...

 

그렇다고 와이프가 심심해 하지는 않습니다~

단둘이 여행을가도 제가 많이 웃겨주거든요~

가끔은 걸그룹 춤 보여주면 빵터져서 배잡고 넘어갈 정도입니다...

 

대화도 많이 하는 편이구...

부부 관계도 일주일에 2번이상씩은 꾸준히 하고 있고...

외식도 2주에 2~3번은 하네요...

 

그러던 저번주금요일... 와이프가 회사 동료와 단둘이 나이트를 다녀온다고 하더라구요~

머 몇번 있었지만~ 저도 친구들과 술한잔하고... 술 마시면 신데렐라가 되는 지라...

12시땡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먼저 잠들었구요... 주섬주섬 하는소리에

잠결에 문득 시계를 봤는데 와이프는 새벽 5시정도에 들어온것 같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시 잠들고 아침9시에 눈을 떴습니다.

그런데 그날 따라 뭔가 느낌이 안좋더라구요 -_-

머..평소에도 와이프가 스마트폰으로 게임도하고 웹툰도 자주읽긴했지만...

유난히 그날따라 핸드폰을 만지작 만지작...

 

기분 탓이겠지하고 그냥 모른체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어제 와이프가 퇴근후 같이 집밖에서 런닝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주 오래전 크게 한번 데인적이 있어서...

제 마인드는 모르는게 약이라고... 남의 핸드폰 절대 안봅니다...

 

하지만 어제 -_- 그규칙이 깨져버렸습니다...

와이프가 샤워하는 사이에 그냥 문득하고 와이프의 카톡 내용을 한번 봤습니다...

 

'머 특별한건 없네...'

라고 생각이 들려는 찰라...

 

한건의 대화 내용입니다...

느낌상 나이트에서 전화번호를 알려준것 같은 내용 이었네요...

전화 번호 저장은 안되있고 카톡 대화방 들어가니 친구추가도 안해놓은걸로 봐서는...

상대방만 와이프의 연락처를 알고 있다는...머... 나이트에서 웨이터가 끌고가서

부킹해서 전화번호를 알려줬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내용은 특별한건 없었구요~조만간 만나자는둥 더운데 팥빙수나 같이 먹자는둥...

거기에 와이프도 답장을 꼬박 꼬박 보내더군요-_-

 

그리고 다른 사람의 카톡 대화 내용은 저를 조금 멍때리게 했습니다..

-두달전 카톡 내용-

'누나 보고 싶어 밥사줘'

'유부녀 봐서 뭐하게~ㅋㅋ'

머 이런내용과...

 

-한달전 카톡내용-

'누나 난 아직도 누나 생각나는디..ㅋ'

머 요런 내용도 있었구요...

계속 그쪽 에서 보고싶다는 내용과

'응 조만간 보자~'라는 와이프의 답변과...

골키퍼 있다고 골안들어가냐는 식으로 노골적으로 유부녀를 꼬신다라는 느낌이 들정도의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끈질기게 보고싶다는 말을 하고 거기에 꼬박꼬박 답변 해주는 와이프의 답장 -_-

 

머 이런 '미친새키가 다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보고 좀 황당했네요 -_-

 

예전에 와이프한테 얼핏 들은 얘기지만... 예전에 사귀었던 그남자 맞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없던 의처증이 생기려는 초기 증세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성분들에게 질문 하고싶습니다...

전 와이프가 나이트를 가면 '그냥 춤추고 놀겠지~'라고 항상 믿었었는데...

부킹을 해도 '그냥 대화만 하겠지~'라고 항상 믿었었는데...

 

1.결혼을 했음에도 나이트가서 부킹을 하고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이유가 호감이있어서

알려주는 건가요??아니면 어쩔수 없이 알려주는 건가요??

 

- 제가 유부녀의 여자라면 어쩔수 없이 알려줄바에는 그자리 벅차고 나오겠네요...

아니면 다른 번호를 알려주던가...

 

2.설사 번호를 알려 주었더라도 꼬박 꼬박 카톡오는거에 답장을 한다면 나중에 만나야 겠다는 생각이 있는 거겠죠???

 

3.도대체... 유부녀한테 노골적으로 빨리 보자는둥 유부녀 한테 꼬리치는 놈이랑 계속 연락 하고있는 와이프는 무슨 생각 일까요??

저는 보험인건가요??

 

4.저는 애를 정말 원해서 좋은 정자 만드려고 병원가서 정자검사도 하고 꾸준히 운동도 하고 엽산도 꾸준히 먹고 노력하는 반면... 와이프는 철없는 아이마냥 항상 놀려고 만하고 술마시고 담배피려고 합니다... 어쩔때는 짜증이 날정도인데... 그렇다고 와이프가 아이를 원치 않는 것도 아닙니다... 와이프가 나이가 있으니...와이프도 원하긴 하는데 이놈의 담배 하고 술 컨트롤을 못하네요... 와이프가 술 담배 해도 괜찮을까요???

물론 저도 술담배를 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몸관리하며 하고 있는데 와이프는 여자의 입장에서 전혀 생각을 안하는거 같아요...

 

제가 너무 가정적 이어서 와이프가 심심해 해서 탈선을 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건지-_-

 

휴...

 

그냥 혼자 생각 하면 의심만 커질것 같아서 미즈넷 회원 분들께 조언좀 듣고자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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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의처증??초기증세가 오려고 합니다...제가 이... 보고싶다 0 122332 13.08.13
답글 보고싶다 (entert*****) 님 아내 단속하세요. 설화 0 978 1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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